진영 ·
2023/04/08

@살구꽃 
나이가 들면서는 많이 누그르지긴 하더군요. 그래도 만나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막상 만나면 반갑게 웃곤 하지만 살얼음판 걷는 기분. ㅜㅜ
하여튼 재주도 많고 독종이고 이기적이고... 두 시누이 다 범접할 수 없는 케릭터들이죠
 
다음 회는... 없는디

살구꽃 ·
2023/04/08

휴~~~ 내가 다 다행스럽네요 ㅋㅋㅋ

우리집에 안 오는 게 어디에요~. 세상에 막장 곱배기군요. 울 집에 티비가  없기도 했지만 
엄마한테 갈 때마다 아침에 나오는 드라마는 하나같이 막장이라,,, 근데 참~
대단한 시누이군요. ^^;;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으면. 예리한 칼에 베이는 말 하는 사람은
정작 모를듯요, 그러니 계속 칼질하는 거 아닐까여? @.@;;
그래도 귀에 달큰한 말을 들어서 기분은 좀 갠찮으신거져?  -.-;;

다음 회를 기다립니다. ^^

진영 ·
2023/04/07

@콩사탕나무 
나중에 이 글 지우라구요?  
남편만 안 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ㅎ

콩사탕나무 ·
2023/04/07

나중에 지워야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와 근데 셋이 만나서 시간을 보낸다.? 
진짜 쿨하고 마치 헐리우드 같아요. ^^ 
외쿡 사람들이라 그런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