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4/01/15

@최성욱 님 말씀처럼 한 번 이례적인 상황을 격은 후 다시는 이런 상황 생기지 않도록 다른 방법을 찾게되어, 결국 사람에 대한 기대치보다 돈의 효용 쪽으로 기울어짐이 씁쓸합니다.

JACK    alooker ·
2024/01/15

@에스더 김 님 영식께서 회사에 매우 필수 인력이신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일 많이 하는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됩니다.

JACK    alooker ·
2024/01/15

@손진희 (주세꼬) 님께서 재밌다고 해주셔서 글 올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라떼로 장식하지 않고 싶었지만 2008년도의 워낙 인상 깊었던 월급 대신 경험을 선택하고 싶다던 파트너 지원자는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JACK    alooker ·
2024/01/15

@나철여 님의 노동청에 대한 맨트는 정말 공감이 됩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뭔 실사를 하겠다고 온건지 그냥 와서 보더니 별 응대 없이도 단번에 정리해준 실사팀이 그저 고마웠습니다.

빅맥쎄트 ·
2024/01/14

@JACK alooker 

분노의 타이핑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신입.. 밤 길 조심해....

최서우 ·
2024/01/14

지금 고용주로 있는 주변인들로부터 종종 듣고있는 말인데 이거 큰일입니다. 결국 이런사람들이 고용창출의 기회를 다 갉아먹어버리는 바람에 애꿏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되었네요. 꼭 일안한것들이 노동청에 고발을 하더라구요.

·
2024/01/14

으아 남은 못가서 부러워할 자리를 저렇게 망쳐놓고 가다니 으아아아아. 안타깝네요.

연아사랑희정 ·
2024/01/14

@JACK alooker 귀한 경험담을 이어지는 글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