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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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김

음악 전공, 학원운영과 방과후강사,

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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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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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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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님들 잘 계시지요 ~

오랜만에 얼룩소 들어 와봅니다. 팔이 아파 글을 쓰지 못했답니다. 지금도 글을 써보려니 팔이 아파 볼펜 끝 부분에 붙은 지우게를 이용해 글을 써봅니다. 얼룩커님들 더위에 다들 잘 계시지요. 저는 취미로 드로잉수업을 계속 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얼룩소에 글을 너무 올리지 못했더니 들어오기가 어려워 짧게 안부 글 올립니다. 요즘 제가 그렸던 그림 올려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다니니 조금 늘은 것 같아요. 팔이 아파 길게 쓸 수 없어요.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에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를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 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아멘 (엡3:20,18,19)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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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감당이 안되는 짓.
에스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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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쫑을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진영님 알타리무를 가꾸었는데 김치를 맛있게 담구지 못해 이웃에게 나눠주었다는 글 읽고 이어쓰기를합니다. 잘 하셨어요 ~ 짝짝짝  제가 옆에 있었다면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아줬을낀데~ 아까비~ ㅋㅋㅋ  때로는 재료가 있어도 반찬 만들 자신 없으면 잘 만드는 사람에게 주어 조금 얻어 먹는것에 한표 던집니다. 저는 5월중 덕신 장날 모처럼 장에 나갔더니 남해 마늘쫑 싱싱한게 한묶음에 5.000원이기에 나도 모르게 사왔지요.   그런데 두 식구라 양이 너무 많은 겁니다. 며칠 냉장고에 두었다가 짱아지 담으려고 해도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무슨 요리든 척척 잘하는  교회 집사님이 있어 마늘쫑을 들고 가서 집사님 이거 많아서 뭘해먹어야 될지 모르겠어 집사님이 가져가서 맛있게 만들어 먹어 그러고 아주 쪼끔만 줘   '우리는 잘 먹지 않아' 라고 오전에 갔다 줬는데 오후에 반찬을 4가지나 만들어 가져왔더군요. 마늘쫑 무침외에도 부추김치, 콩자반, 부지깽이나물 무침까지 만들...
기후/환경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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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나무
시간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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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컵라면 사건~

재재나무님 아이스크림 얘기에 속상함 100%공감 되어 이어쓰기합니다. 저는 작년 봄에 9박10일로 서유렵 여행 갔다가 스위스 융프라우에 가는 날 산정상에  도착해 설산 배경으로 기념샷 찍고 매점이 있기에 들어가 둘러 보니 컵라면 파는 곳이 있더군요.  그때 남편 말이 생각났어요  '그곳에 가면 꼭 컵라면 사먹고 온나 ' 하기에 8.5유료 주고 하나 사서 한젓가락 먹는 중인데 우리조가 4명이었는데 우루루 몰려와서 저들도 라면 먹는 사진 찍고 싶다며 한젓가락씩 먹자고 하데요. 참 ~어이가 없었어요. 저들도 하나씩 사오면 될 것을 내가 먹고 있는 젓가락에 라면을 먹으면서 인증사진을 나보고 찍어 달라네요. 그때는 속이 좀 많이 상했지만 말도 못하고 다 먹게하고 사진도 다 찍어 주었지요. 그러고 조금 남은 거 내가 받아 먹으려는데 그것 마저 한 친구가 저는 라면을 먹지 않는데 여기서 먹는 라면은 너무 맛있다며 달라고 하데요. 어이가 없더군요. 말도 못히고 줘버렸습니다.  그때의 ...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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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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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교회 권사찬양대 '이세상어딜 가든지 '24.6.2

밖엔 비가 조용히 오고 있는 주말 입니다.  지난주 권사 찬양대 예배 드릴 때 드린 곡을 올려보려고 하는데 동영상이 올려지지 않네요~ㅠㅠ   얼룩소는 동영상을 올릴수 없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동영상 올리는 방법 알면 올려볼게요. 지금은 악보만 올립니다. 지난주에 울릉도 여행갔다 와서 급하게 준비한 곡 입니다, 제목: '이세상어딜 '  황의구편곡 가사:1절   이세상 어딜가든지   어디서 무얼하든지   주는 항상 나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네   능력의 주께서 나를   사랑의 주께서너를   인도하여 축복하시리   인도하여 축복하이리   오 능력의 주님 사랑의 주  이세상 어디든 주님 함께   언제나 동행하여 주시네   언제나 동행하여 주시네  2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   인내와 자비와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   능력의 주께서 나를   사랑의 주께서 너를   인도하여 축복하시리   인도하여 축복하시리   오 능력의 주님 사랑의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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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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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오색 수국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

오늘 장생포 오색수국정원에 수국축제 객막식 날입니다. 어제 지인이 먼저 갔다와서 꼭 갔다오라고 소개하기에 오후에 남편과 장생포 고래마을 파스텔빛 오색수국 길을 걷고왔어요. 승용차로 갔는데 사람들과 차들이 많아 주차하기 어렵더군요.  다행히 우리가 주차장에 들어가니 한대가 빠지기에 바로 댈 수 있어 감사했답니다. 수국길을 따라 가보니 햇볕이 종일 드는 곳에는 수국꽃들이 만개한 것이 많았는데 나무밑에 있는 수국은 아직 봉우리들이 많더군요. 6월중순 정도에 가면 만개한 수국꽃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장생포에 수국꽃이 이렇게 많이 핀다는 것은 소문만 들었고 직접 와보기는 처음이네요. 수국꽃 색이 이렇게 다양한 것도 처음 봤어요. 오늘 본 수국 꽃은  붉은색과 보라색,파란색, 연분홍색, 하얀색꽃이 랍니다.꽃말이 궁금해 찾아 봤어요.  분홍색 수국 꽃말은 소녀의 꿈, 감사를 상징한다네요. 왜냐하면 분홍색은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라 로맨스와 애정을 상징하고 사랑하...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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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3일째 자유여행 여객선으로 섬 일주 ~^^

마지막날 저동항에서 아침 일찍 준비해 호명관광 버스로 도동항으로 이동해왔어요. 도동항에서 도착하니 반갑데요. 4년전 여행 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ㅎ ㅎ 도착하자 마자 4년전에 먹었던 청기와 2층집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고 하네요 ~ ㅎ  좁은 계단을 오를 때 정겹게 느껴졌답니다~ ㅎ 식당에 들어서니 이름을 대니 산채비빔밥을 명수대로 상이 차려져 있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저는 저도항 보다 도동항이 훨씬 크보이고 좋아 보였어요.  음식도 맛있는집도 많고 깨끗해 보여 좋았어요. 도동항은 사람들이 많이 살며 변화한 곳이라는 뜻의 '도방청'에서 유래된 지명이 이었다네요. 주요 관공서와 학교 등이 있답니다. 아침 먹고 느티나무앞에 나오니 현지 가이드가 마지막날은 자유시간이라 유람선 타고 섬일주, 죽도섬가기등 신청을 받기에 저희들은 여객선 타고 섬일주 하기로 했답니다.  비용은 한명당 30.000원   9시에 출항한다니 시간이 좀 남길래 도동항에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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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2일 여행,독도, 봉래폭포,내수전.24.5.30

밤에 일찍 자고 아침식사를7시에 먹는다니 서둘러 일어나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2일째 여행 일정-   아침(오징어 내장탕)- 독도접안20분 - 점심( 따개비칼국수)-봉래폭포- 풍열- 내수전 전망대-저동항촛대바위- 저녁으로 어민횟집에서 회먹음- 숙박,  2일째 여행으로 첫코스 독도가는 날입니다. 날씨가 화창해 독도 출발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침식사로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오징어 내장탕이라는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내장탕 색은 하얗고,맛은 쫄긴하면서 무를 넣어 시원한 맛이였어요. 아침 먹고 오전9시에 독도가는 여객선을 탔습니다. 탑승명은 43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많이도 탔지요.  저희들은 의자번호를 찾아 각자 앉아 갔어요. 저도항에서 독도까지 2시간30분 걸린다 해서 멀미에 좋다는  검은색 선글라스 끼고 편안한 맘으로 앉아 있으니 정말 멀미도 나지 않고 좋았답니다. 멀미에는 검정색 선글라스 잊지마셔요~ 꿀팁 선내 방송에는 접안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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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첫날 2024.5.29~^^

지난주 울릉도여행으로 2박3일로 5월29일출발해31일에 도착하고 좀 쉬었다가 얼룩소에 들어 와 보니 큰 변화가 생겼네요. 지난 수요일에 포인트가 들어 와있더군요. 포인드가 사라진다니 아쉽네요. 출금하라고 해놨기에 출금신청했습니다. 얼룩소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되기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지난주 수요일에 2박3일로 주사랑회 네가정 부부동반으로 울릉도 여행 다녀 왔어요. 저는 두번째로 다녀왔구요.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이 날씨가 너무 좋아 멀미 없이 잘 다녀왔답니다. 패키지여행이라 오전 7시까지 후포항에 도착이라 새벽3시10분쯤 일어나 바쁘게 준비해 일행 중 한 친구부부를 태워 울산에서 후포항에 7시까지 가야하기에 2시50분이나 걸린다기에 바쁘게 달려 갔어요.다행히 출근 시간 전이라 밀리지 않아 모두 일찍 도착이되었어요. 오전7시에 매표소에 가서 배표 받아 오전8시15분 출항이라니 시간이 좀 남길래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로 대기실 의자에 앉아 서로 조금씩 나누어 먹으며 아침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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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내홈이 열리지 않아요?

오늘은 날씨가 살짝 흐리네요. 너무 덥지 않아 좋아요. 오전 청경채 효능에 대한 글을 써서 올렸어요. 그리고 내홈에 들어가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려고 내홈을 터치하는데 열리지 않고 위사진 처럼 ' 내 글에 이어진 글을 내홈에서 이어 받아 볼수 있어요' 이렇게만 뜨고 여러분들의 글이 나오지 않아요. 왜~일까요? 폰을 껐다 다시 켜보기 해도 위 사진 처럼 뜹니다. 그래서 얼룩커님  글을 읽을 수도 없고 좋아요 , 뎃글도 달 수가 없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얼룩커님들 글 읽고 뎃글로 하루의 소식을 전하고 듣는데 갑자기 볼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이 문제 해결할 수 있는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답답하네요.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1편1~2절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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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키워 효능 알아 봤어요~^^

4월달에 옥상 텃밭상자에 청경채 씨앗을 심어 놨더니 새싹들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 어제밤 내린비로 키가 쑥 자랐네요. 멋 모르고 한 곳에 씨앗을 많이 넣어  수북히 자란 청경채 모종을 빨리 옮겨심어 줘야하는데 옮겨 심을 곳이 없어 일부만 군에서 받은 텃밭상자에 옮겨 심었는데 그게 잘 자랐네요.  나머지는 그대로 두었더니 날씨가 더워선지 노란 꽃들이 피어 먹기에는 좀 억세보어  오늘 아침에  다 뽑았습니다. 뽑은 자리에 씨앗을 다시 드문드문 심어 주고 물을 주었는데 싹이 나오려는지는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새싹이 나오면 모종을 하나씩 옮겨 심어 크게 키워 봐야겠어요.  아직은 농부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해서 실수가 많네요. 작은 텃밭상자에서 키우는 채소들이 지만 아침마다 옥상에 올라가 청경채,치커리,상추를 뽑아 겉절이나 쌈으로 싱싱한 유기농 야채를  매일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오늘 아침에도 청경채 큰잎들과, 치커리,상추를  솎아 왔어요. 지난 목요일에는 솎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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