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튀김 ·
2024/08/04

@나철여 ㅎㅎㅎㅎ 정말요!!? 영광입니다요~~ 박완서 선생님 책도 다시한 번 정주행해봐야겠어요. 이렇게 말맛이 있을까요. 

나철여 ·
2024/08/03

@토마토튀김 진짜 신기해요
저도
박완서님의 글 올리면서 황섬작가님을 생각했는데...
&
가끔 아주 가끔 같은 고민해봅니다요 
이쯤되면 우리한번 만나봐야하는거 아닌가ㅋㅋㅋ

토마토튀김 ·
2024/08/03

뒤늦게 철여님 포스팅 몰아서 읽고 있는데요... 아 박완서님의 글 정말 너무 좋네요. 
늙은 여인이 어떻게 사랑에 빠져야 할까.... 그걸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거, 정말 좋네요. 

나철여 ·
2024/07/15

@수지 초복이라는데 복달음으로 수박? 아님 삼계탕?...
아님 널부러지심요? ㅋㅋ
생각보다 덜 덥네요^^
어설픈 주부 사표쓰려다 나만 그런거 아니네 하고
주저앉히고 또 저녁장 보러갑니다~♡

수지 ·
2024/07/14

@나철여 님,  안녕하세요?
전 오늘 2시부터 운동하겠다고  걸었더니 얼굴도 빨개지고 다리도 욱씬거리네요.
내일은 아마 널부러져 있을 듯 해요. 하하..

즤 동네 도서관, 박완서님의 책들은 다 헤지고 바래져서 빌리기가 참 거시기합니다.
박완서 님의 소설도 세월만큼 오래되었더라구요.

옥화님의  장남 결혼소식도 축하드립니다.

오늘 밤,, 좋은 꿈 꾸셔요. 굿 나잇!!

나철여 ·
2024/07/14

@최서우 인연은 길고 짧은게 아니라... 
우린 끝까지 남을 글벗으로 만났으니 안부조차 고스란히 글로 남지요^^
더위를 이기는데는 책만한게 없다 싶어 도서관에 갔다가 박완서님의 소설 몇권까지 모셔왔네요
&
서우님의 글도 언제나 반갑고 좋습니다~♡

최서우 ·
2024/07/14

안녕하셔요? 나철여님 
잘지내고 계시죠? 

박완서님의 글은 언제나 좋습니다!

나철여 ·
2024/07/13

@리사 그런 슬픈...
같은 이름에도 삶이 너무 다른듯 같은걸요
내친구 옥화도 몇년 전 유방암으로 저세상갈뻔. ..ㅠ
리사쌤도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까만요 내친구 옥화의 기쁜소식으로 좋은 기억의 친구 옥화되길 바래요 ♡

리사 ·
2024/07/13

옥화라는 이름 너무 정겹게 다가옵니다..저에게도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함께 다녔던 옥화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대학교2학년때 대장암에 걸러 꽃 다운 나이에 하늘 나라고 갔고...그 친구 어머니는 저를 볼때마다 옥화를 보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매번 그렇게 우셨습니다...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마음놓고 기댈 수 있는 남편이 최고의 남편이죠~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나철여 ·
2024/07/13

@클레이 곽 멋지게 해석과 해몽을 동시에 하시는 곽님은 언제쯤 등단하실지
망고말고 매일 출석 부탁드려요...ㅜ.
남은 인생 뿌듯하게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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