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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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무엇을 배우든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피아노를 배워 본 적이 있는데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금방 포기했어요 그런데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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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축하축하 드립니다.넘넘 멋지세요.새로운것을 배운다는게 노년을 잘 준비하신다고 생각합니댜.   하루하루가 즐거운 시간 이지요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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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나이 50에 다시 피아노 시작했습니다.  낮은음자리표 악보 읽기를 다 잊어버렸었는데 자꾸 보고 연습하니 조금씩 기억이 돌아오더군요.  코드 치는 법도 배워서 성시경, 동물원 노래도 치고 넘 재밌어요. 강사님이 아이들 가르치다가 성인 전문으로 바꾼지 5년 됐는데 다들 정말 진심이라 감동적이라고 하시네요.  피아노에 진심인 할머니가 되는게 꿈이에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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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저도 딸아이 음악학원 라이딩하다가 피아노 레슨 시작했어요 ㅎㅎ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워지는 좋은 취미에요. 

젠남 인증된 계정 ·
2023/04/24

@77_min 든이 때문에 반전문가가 되셨으니 모녀를 응원합니다!!

젠남 인증된 계정 ·
2023/04/24

@life41 쌓아온 시간을 이기는 것은 힘들죠. 시간은 힘이 셉니다. 

365다이어터 ·
2023/04/24

저도뭔가 할수있을것 같네요^^

옥결 ·
2023/04/24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저도 마흔이 넘었지만, 배우고 싶은 악기가 있거든요.  해금이요.  근데 해금은 솔직히 배울만한데를 찾기가 힘드네요.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혼자 딸래미를 키우다보니 경제적인 여건도 생각 안 할 수도 없고요.  언제가는 배울 수 있을꺼야 라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고는 있지만, 상상만 해도 엄청 신이 날 거 같아요.  전, 해금을 배우고 싶은 이유가, 제 마음을 울린다고 해야 할까요? 슬픈 소리가 너무 잘 전해져서요.  나도 해보고 싶다 라는 느낌을 들게 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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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이 글 읽고 용기를 냅니다
이제껏 다룰 줄 아는 악기라고는 리코더와 실로폰ㅠㅠ
이제부터ᆢ

박철현 인증된 계정 ·
2023/04/24

피아노 늦게 배워도 되는 군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집에 피아노도 있는데 애들 아무도 안 쳐서… 저라도 쳐 봐야 겠어요. 이 글 읽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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