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님~ 그러셨군요ㅠ
여기는 날씨가 좋아서 잘 보았습니다.
따님이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비가 많이 와서 슈퍼문을 못 보았습니다.
퇴근길에는 비가  잠시 멈추기는 했지만...
집에 가는 길에 아이가 달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
하늘을 자주 보는 아이라서요...
제가 초승달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늘...
저녁만 되면 달을 확인합니다.. ㅋㅋ
초승달 나오면 말해주려고요^^;;
"엄마 하늘에 달이 자꾸 숨었다 나왔다....
숨바꼭질을 해요"
아이 말대로 하늘을 보니 비 바람에 밀려서 나왔다 숨었다 하더라고요.
ㅜ.ㅜ

@클로이초이 님~안녕하세요^^
꼭 소원이 이루워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둘엄마 님~ 남편이 슈퍼문 이라고 하니ㅠㅠ
오늘 배탈이 났지 뭡니까 ㅎㅎ
사진으로 봐도 되지요^^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9시가 넘어서 퇴근 해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휘엉청 밝은 달이 떠 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달 정말 선명하게 잘 찍혔네요~
신기합니다! 저도 어제 달 봤는데 선명하고 크긴하더라구요.
마음 속으로 소원도 빌었는데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어제 다들 이곳저곳에서 슈퍼문을 본것 같아요 ㅋㅋ  사실 전 보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한번 집에 들어가면 나가기가 싫어서 결국 슈퍼문은 다른분들이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서 봤다는요 ㅋㅋ ㅎㅎㅎㅎ  

집에도 슈퍼문이 있으시다니 ㅋㅋㅋ 하하하 남편님 완전 사랑꾼?? ㅋㅋㅋ 

서울에서도 잘 보이는 달을 어디선가 누군가 보고 있을거 같은 생각에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리사 님~ 네~~ 언제든지 어떤 사진이던지 퍼 가셔도 됩니다ㅎㅎㅎ

핸드폰으로 찍은 달 모습 와~👍 퍼갑니다~^^ 슈퍼블루문을 찍으려고 나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똑순이 님 올려주신 사진처럼 찍히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