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김꼰대 ·
2022/02/22

저도 늦었지만 제2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는데..오늘 글이 힘이 되네요. 2 라운드 준비가 더디고 힘듬이 있지만..꼭 해내야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2022/02/22

스스로를 혹사하지 않도록 잘 조절하면서 풀어줘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했었는데 해당업무가 도저히 안맞는 상태에서 억지로 버티다가 결국 우울증이 악화되었습니다.

결국에는 퇴사하고 한동안 입원생활하다가 퇴원해서 치료하면서 쉰지가 1년이 좀 넘었네요.

슬슬 뭔가를 시작해야한다고 생각은하는데 코로나 시국도 겹치고 병원에서도 아직 회복이 어중간하게 되어서 신중하라는 조언을 들어서 시도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새얀 ·
2022/02/22

저는 버티다가 디스크파열로 다리가 마비됐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 된 상태지만 참 직장 생활 어렵네요ㅜ. 힘내세요!

·
2022/02/22

남들 일한만큼의 양만 하면되죠. 뭐.
열심히 해서 일잘한다는 소문나면
좀 더 어렵고 까다로운 파트로 가서 일하게 되더라구요.
월급은 똑같은데 . .

규니베타 ·
2022/02/22

근데 회사가 또 그렇게 놔두지않으니 ᆢ
딱 돈주는거의 두배만큼 일을주고 ᆢ
다 못했다고 타박하는게 회사죠

워라밸 ᆢ
있으면 좋겠지만 ᆢ
신기루 같습니다

워라밸 정말 중요한 것같습니다.

저는 사회초년생인데 주6일 근무를 하며,1년을 버텨왔습니다.

일은 남들보다 주말에 출근하며 더 많이하는데 쥐꼬리만한 월급이라 갈수록 진이 빠지네요..
저도 2차를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실배 ·
2022/02/22

맞습니다~ 딱 월급 받는 만큼 일해야죠.

예전과 달리 회사에 올인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것이 사실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2라운드를 준비하자는 말이 큰 힘이 됩니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저희도 소모품에 대해 수명을 다하면 쉽게 버리면서 정작 제 자신의 능력이 회사에서 불필요할 때는 버려질 것을 생각 못했네요 ㅜㅜ 다시 한번 투잡을 위해 달려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2022/02/22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할때마다 ~그런데 대안이 없죠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샤니맘 ·
2022/02/22

웬지 성격이 시원시원 하실것 같아서 웬만한건 버티고 이겨내실것 같아요. 사장님도 어울리실것 같고오요~^^

더 보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