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얀
자분 자분 글을 씁니다.
답글: 아는 사람에게서 나 우울증에 걸렸어라는 말 들으시면 어떠세요??
답글: 아는 사람에게서 나 우울증에 걸렸어라는 말 들으시면 어떠세요??
주변에 우울증 때문에 신경정신과 약을 먹고 있다고 얘기를 솔직하게 했더니 자신도 그렇다고 하거나 그랬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 지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우울증이라고 말을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 가더라구요.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요. 그래도 일단 부모님이 우울증 치료 받으면 바보가 된다고 생각하시거나(오히려는더 집중력이 좋아졌지만요!) 신경 쓰는 사람들도 있다 보니 말하기가 꺼려질 때도 있네요^^;
심리학 분야를 전공하셨다니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한 멋진 전공을 가지고 계시네요^^
답글: 코로나 확진자 폭증! 할 말이 안나온다.
답글: 직장내 괴롭힘 어른으로 그러고 싶을까요
답글: 한국은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답글: 한국은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디스크 파열 치료 중간에 뼈주사를 맞으러 대학 병원에 갔었는 데 호전이 많이 되어 통증이 많이 줄어든 상태고 그 부분을 분명이 말씀 드리고 요청도 안했는 데 마약 진통제를 잔뜩 처방해 주시더라구요;; (거의 한달치...가지고 있다가 쓸 일이 생기지 않아 버렸어요..)그러면서 중독 부분이라 던지 약이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하나도 얘기를 못 들었어요. 미국에서는 병원을 통한 마약 중독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는 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우리 나라도 이렇게 변하고 있는 지 변화가 무섭게 느껴지네요ㅜㅜ
답글: 배달음식을 많이 드시나요?
답글: 배달음식을 많이 드시나요?
저도 자취 할 때는 일 년에 2번 정도 시켜 먹었는 데 고향집에 지내는 지금은 2~3주의 한번 씩 가족들이 시켜서 덩달아 많이 먹고 있어요. 저도 그런 가족이 신기하더라구요!
답글: 암컷 길냥이의 삶 그리고 여성의 삶
답글: 암컷 길냥이의 삶 그리고 여성의 삶
저희 뒷 마당에도 삼색이가 세 자매를 낳았었어요.. 삼색이랑 삼색이 딸 노랑이는 중성화 시켜줬고 제일 약한 막내 까망이랑 큰 까망이도 시켜주려고 포획했는 데 임신 상태라 둘 다 TNR보냈다 그냥 되돌아 오기를 반복.. 노랑이랑 막내 까망이는 언제 부터인가 안보이고 제가 가장 애착을 가졌던 큰 까망이는 임신 출산을 반복하다가 교통사고로 겨울에 2살이 되기 전에 죽었어요...고양이 별이 있다는 데 이제는 아픔 없고 춥지 않는 곳에 있겠죠.. 그 장소 지나 갈 때 마다 간식이나 꽃을 두고 가는 데 이 야속한 고양이는 꿈에라도 한 번 나와 주질 않네요..
답글: 스페인 여행 사진.
답글: 스페인 여행 사진.
어쩜 시 쓰는 게 취미인 공대생이라고 하시면서 사진도 이렇게 잘 찍으세요? 세비아 광장은 이렇게 아름답군요! 이 사진 보고 코로나 끝나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스페인이 되었네요^^
답글: 이게 꿈은 아니겠죠?
답글: 난 하상욱 시인의 짧은 글귀가 참 좋다.
답글: 난 하상욱 시인의 짧은 글귀가 참 좋다.
하상욱 시인에 대해 몰랐는 데 짧은 글귀 하나하나 가 울림이 있네요! 좋은 시인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답글: 자전거타다 대짜로 뻗으면 창피하세요?? 아니면 내몸이 우선인가요??
답글: 자전거타다 대짜로 뻗으면 창피하세요?? 아니면 내몸이 우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