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하 ·
2024/04/16

ㅋㅋㅋㅋㅋㅋㅋㅋ

혁명읽는사람 인증된 계정 ·
2024/04/16

@이자하 ㅎㅎㅋㅋ

이자하 ·
2024/04/15

이정도 댓글도 수용 못하면서 자신의 글이 널리 읽혀지거나 공감받기를 구걸하는 자라면 글쓰기를 업이든 뭐든 삼으면 안된다. 

혁명읽는사람 인증된 계정 ·
2024/04/15

@이자하 혼잣말은 다른데 가서 하시길 바랍니다.

이자하 ·
2024/04/15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 니편 내편 갈려서 싸우고 그런 부정적인 잣대로만 상대를 대하면 상대방은 그저 악마다.그러나 화성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내지역 일꾼은 일 잘하고 말 잘들어주고 성능좋은 스피커인데다가 전국의 모두가 주목까지 해주니 게다가 열심히까지 하는데 안 찍어줄 이유가 없다. 거대양당들의 자만, 깃발만 꼽으면 당선이니 공천만 받으면 장땡이라며 지역을 등한시하고 공천권자들에게만 줄대는 행태. 이게 과연 지역민들을 위한 정치일까? 정치혁명이라는건 민의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중앙에서의 정치와 지역에서의 정치는 다르고, 지역의 민의를 중앙으로 전달하는게 우선이지 중앙에서 하달받아 지역에 뿌리는게 좋은게 아니다. 전자를 상향식 민주주의, 후자를 하향식민주주의라 한다.

혁명읽는사람 인증된 계정 ·
2024/04/15

@HÅN 검찰개혁이 더 중요한지 수도권 교통편이 더 중요한지는 각자의 가치관의 차이에 따른 것이기에 "진짜 중요한 의제가 무엇인지 찾아 제시했다"는 평가 자체가 이미 잘못된 이해입니다. 이 글은 이준석을 "칭찬"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준석이 펨코 다니고 헛짓거리하며 사회를 이리 안 좋게 만든 걸 보고도 포퓰리즘이라 매도하는 게 민망하다면 본인을 먼저 되돌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런 것에 동의하는 사람이라는 말일테니까요.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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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여기 쓰인 대로라면 진짜 중요한 의제가 무엇인지 찾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준석은 훌륭한 정치인인데 왜 그렇게 다들 싫어하는 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재명과 조국이 그리고 문재인이 말하는 국민, 시민 보다 이준석의 그림이 훨씬 더 구체적이고 말이 됩니다. 지난 n년간 거대 양당에서 쏟아낸 온갖 포퓰리즘 공약(심지어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거의 감도 못잡음)을 고려할 때 이준석을 포퓰리즘이라 매도하는 건 상당히 민망하네요.

혁명읽는사람 인증된 계정 ·
2024/04/15

@오병관 그게 참 두려운 일 같습니다. 심적으로 동조하시는 분들이, 특히 윗세대에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이준석을 부정하는 것 같다가도 그래도 젊은 사람이.. 라고 하면서 무언가 긍정하는 그 심성의 근원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나온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혁명읽는사람 인증된 계정 ·
2024/04/15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제가 정치인은 아니라.. 

·
2024/04/14

제가 우려하던 부분을 글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군요. 이미 한국사회는 수도권 몰빵에 모든 걸 갖다부은 상태인데 형성과정에서 생긴 불합리함은 모른 척하고 이미 존재하는 현상에만 집중해서 표심을 호소한 그 사람의 전략이 아직까지는 크게 나타나진 않겠지만, 바람을 탄다면 꽤나 심각한 문제가 될 거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 사람의 사고관에 뭘 기대하겠냐만, 의외로 심적으로 동조하는 분들이 적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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