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2/03/29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고 그지같은게..

친구들이 잘나가믄 기분좋고 내가 뿌듯해야되는게 정상인디

다들 투데이 클라쓰 이다보니, 좋으면서도 마음 한편에 살짝 '내가 이사람들하고 댓글 하고있을 깜이 맞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봉인해제 컴백스페샬 멋준오빠님도 곧 투데이 등극하시믄 박수를 쳐야되는디 혼자 살짝 찌질하게 센치해질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오늘은 혼술이나 해야것어 ... 회장님 보고있나!

이젠 초고수의 세계로 가버리신 유니 님...!
우주의 세계로 가셔버린 건가.

유니 ·
2022/03/30

여기 뭐야~ 이거 뭐야~
내 원글 답글 수 보다 여기 댓글 수가 더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트님 역시 절대 예상못하는 방향으로 답글 달아주시는 쎈쓰.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쎄트님 팬이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카누 인스턴트에서 공감대 팍팍입니다. 저도 그거 좋아해요 ㅋㅋㅋ

클래쓰는 쓰는 대로 족족 투데이이신 현안님 같은 분들이 들어야 하지요ㅋㅋㅋ 고수는 무슨~
현안님 글쓰기 강의 다시 봐야 할 것 같아요ㅠㅜ(사실은 봐도 잘 모르겠는... 어떻게 써야 되는 거야ㅠㅜ)

암튼 팬의 마음으로 쎄트님의 다음 글도 기다립니다.
장모님 글은 엄지 척이요 ㅋ
벌써 공감이 많고 부럽다는 의견도 많던데~

빅맥쎄트 ·
2022/03/30

피곤하고 쐬주도 들어갔겠다, 내가 뭔소리 적은지도 몰것습니다ㅋㅋ

에이 C 몰라 !! 답글 달아주시믄 조용히 짱박혀서 읽고 사라져야지 !!

전 갑니당 ㅋㅋ

빅맥쎄트 ·
2022/03/30

꼴랑 답글 하나쓰고 바로 뻗음 ㅋㅋ 이제 체력이 딸려서 얼룩소가 빡셉니다 ㅋ

·
2022/03/29

빅맥님의 스펙을 공유받고 보니 급 친해진것 같아요
우리 친한 사이인거죠?
저는 핸펀 선택권이 1도 없네요.. 남편이 맘대로 리퍼폰을 그것도 노트7의 대용품을 사와서
케이스 구하기 힘든 상태입니다...ㅠ.ㅠ

쎄트님의 진심을 믿어요 ㅋㅋ 술 자시고 답글 쓰신다고요?ㅋㅋ 기다리겠습니다. 넘 무리하지 마세요!

빅맥쎄트 ·
2022/03/29

현안님 무슨 글만쓰면 투데이여 ! 제가 꿍시렁 대고있지만 현안님 좋아하는거 아시죠. 본래 친구는 조건같은거 따지는게 아닌데 혼자 찌질하게 선을 긋고 있었습니다. 용서해줘요.

재경님 정치씨리즈에 답글쓰는데 술목고 쓸라니깐 힘듭니다

열심히 써야지!

전 제가 비판하던 쓰면 투데이 가는 사람에 갑자기 제가 들어가게 돼서 좀 민망합니다. 여튼 오랜만에 동방 보여 기웃거려요 ㅋㅋ 그나저나 유니님 이번 글 제목 너무 잘 지으신 거 아닙니까?? 엄지척!!
참 근데 저는 십삼년 아이폰;;입니다만,

빅맥쎄트 ·
2022/03/29

그냥 제 상태가 안좋아서 생각을 찌질하게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

투데이의 잣대로 스스로의 가치를 하찮게 보는 것 같아가지구. 여기가 무슨 글쓰기 대회도 아닌데.

일이 제법 힘들어서 쪼깐 지쳤어요.

24,000 자의 멋준오빠님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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