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6

오늘 글 아침에 참 좋네요.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설겆이’를 ‘설거지’로 고쳐주세요.^^ 감사합니다. 

bookmaniac ·
2023/03/16

꺄~~~~ 추천해드린 책을 찾아봐주셔서 감사해요. 도마뱀이 참 귀엽네요. ㅎㅎ 저 책은 제가 직접 읽은 건 아닙니다. 몇 권 빼곤 잘 기억이 안 나서 서점 사이트 들어가서 베스트 목록 보고 찾아봤는데, 어느덧 아이가 커서 모르는 책들도 많더라구요. 저 책도 그래서 제목과 그림체, 소개글, 후기, 미리보기 정도 보고 추천드린 책 중에 하나에요. 흐흐

칭징저 ·
2023/03/16

'꾸준한 사람'이야말로 슈퍼히어로 아닌가요?^^

JACK    alooker ·
2023/03/16

우리를 슈퍼히어로 만들어주기 위해, 
우리 일상은 언제나 위기인 척 하지만, 
결국 해피앤딩을 위한 장치였음이 밝혀질 겁니다.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하나는 건지니까요.😉

청자몽 ·
2023/03/16

@JACK alooker 헉!!! 그런 깊은 뜻이. 몰랐습니다 ㅜ. 헉.. 놀라게 하는 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
@칭징저 과찬이십니다! 매번 놀라운 글을 써주시는 분께 칭찬을 듣다니요 ^^. 감사합니다.
...
@강부원 그렇군요 ㅠㅜ. 돐처럼 손에 굳어버린 단언가 봅니다. 어제 밤에 졸다가, 마무리 하고 등록했는데.. 칭찬 들어서 ^^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자몽 ·
2023/03/16

@bookmaniac 2~3주 사이에 잘 정리가 되었어요. 따로 유치원에서 연락 받은건 없는데, 새콤이에게 이야기 들으니 많이 괜찮아졌더라구요. (이건 글로 따로 더 정리할 필요가.. ^^)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
뭔가 새콤이와 엄마인 저에게도 각성의 계기가 된 듯해요.
...
@박 스테파노 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새콤이가 뭔가를 깨달은 것 같습니다. 몸의 갑옷까지는 아니지만.. 봄에 줄넘기 사서 넘기를 같이 해보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갑옷'과 폭력을 이기는 폭력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슈퍼;; 까지는 아니지만,
날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도 체력 단련을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얼룩커
·
2023/03/16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인류의 실존하는 슈퍼히어로가 아닐까 니디다. 아자 아자!

청자몽 ·
2023/03/16

@bookmaniac ㅎㅎ 마침 어제 도서관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김에 바로 빌려왔죠. 색감, 그림체, 내용이 모두모두 좋아서! 새콤이가 책 속에 들어갈 것처럼 좋아하더라구요. 설거지하는데 와서 좀 읽어달라고 조르고요.

북매님이 '책 박사'라 추천해주는 책마다 너무 좋지? 그러면서 좋아라 하고 봤어요. 목록 담아온건 한권씩 빌려보려구요. 고마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Stephania_khy 과찬이십니다. 어제 쓰린 속을 달래다가;; 들은 노래가 굴비처럼 주욱 연결이 되서, 졸면서 쓰다가 마무리한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톰리 님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이 그날이에요. 1주년 ㅋㅋㅋ. 늘 동기라 부르시는 5일 빨리 오신 선배님. 동기님의 과찬도 넘넘 감사드려요.

약간 쌀쌀한데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다만;; 오늘은 지하철 타고 일 보러 가야되서. 맨날 그렇죠. 뭐.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좋은 하루, 빛나는 하루 되세요.

톰리 ·
2023/03/16

자몽자몽청자몽 동기님~^^ 올만이에요~ㅎ
오늘 사진, 글, 음악 넘 조으네요. 3박자가 꿍짝짝 굿~
마지막 글귀도 맘에 쏙 들구요~ㅎㅎ
우리의 봄도 그렇게 오나 봅니다.

얼룩커
·
2023/03/16

꾸준한 생활 속에 작은 행복을 느끼고 긍적적인 생각으로 생활하시니 노랫알도 힘내는 말들입니다.

더 보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