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능욕이웬말 #지인디지털강간
아... 생각만해도 치가 떨립니다ㅠ 후....
일상을 무너뜨리고 피해자의 삶에 너무나도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는 이 범죄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공론화되어 처벌받아야만 합니다. 이런식으로 수사와 처벌이 이뤄져서는 결코 안될텐데.... 범죄자의 인권도 지켜주는 텔레그램은 거대한 기득권 세력과도 연결이 되어 있겠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근본적으로 뿌리뽑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야겠습니다..!
지인능욕의 새로운 표현으로 ‘지인디지털강간’을 제안합니다. 현행과 같이 모욕죄나 허위영상물유포죄와는 수사 방식이반드시 달라야하며 이 범죄의 가장 주요한 특징 중에 하나가 범행대상이 ‘지인’에 한정되므로, ‘지인’이라는 표현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없었더라도 피해자가 느끼는 정신적 충격은 이미 직접적인 강간을 당한 것에준하기에 지인디지털강간이라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이미지 출처: 글쓴이의 가장 친한 지인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