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능적으로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경향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우리의 뇌 시스템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습관처럼 내 몸이 그렇게 움직이고 반응한다고 합니다.
평소 안하는 걸 한번 해볼까 싶으면
나의 마음 저 깊숙한 곳에서
나의 내적자아(ego)가 귀여운?! 반항을 해요.
-그냥 하던대로 하지~? 귀찮게~ 불편하게~ 뭣땜에~하려는거야?!
이런 생각과 마음을 생길꺼에요. 소위 거부반응이겠죠?!
자~! 이런 거부감이나 불편한 마음이 올라와도
모른척~ 미친척~
평소 안해봤던 거~ 못해봤던 거~
그냥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럼 새로운 느낌, 기분이 드실 꺼에요~
부화중인 알에서 병아리가 껍질을 톡~! 하고 처음 깨트리는 그 순간처럼~!
어라, 별거 아니네~?! 라든가
오호, 생각보다 할만한데~?! 라든가
뭐야, 재밌쟎아~?! 라든가...
이런 순간의 느낌이나 생각이
한번, 두번, 세번 쌓이다 보면
어느새 적응이 되어 습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