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 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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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나영

치유와 요가에 관심많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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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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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중 마음이 가장 편안한 때는 언제인가요?

다른 모임에서 생각과 마음 나누기 공부 중에 나온 주제랍니다~ 얼룩커 여러분은 언제 마음이 가장 편안~~하신가요~? 나의 하루중에서~~~ 저는 아이들 모두 등교시키고 온 집안 창문 활짝 열어 환기시켜놓고 혼자 식탁에 앉아서 드립커피 내리는 순간이에요~^^ 간간이 들려오는 차 지나가는 소리, 강아지 짖는 소리, 작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들으며 커피 한 모금... 어디에서 무얼하시든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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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얼룩소가 불편한 분들께
다온 나영
다온 나영

답글: 얼룩소가 불편한 분들께

모두 생김새가 다르고 목소리가 다르듯이 각자의 생각과 관점, 느낌이 다를 꺼라 생각해요. 저도 얼룩소를 기웃?! 거린지 3주 정도 되어 첫날 가입의 두근거림이나 첫 포인트를 받았던 설레임은 시들해졌지만... 가끔 생각나면 살짝 들어와보는 공간이에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와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니...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는 얼룩소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다온 나영
다온 나영

부럽지가 않어

혹시 이 노래 들어보셨어요? 제가 SNS에 별 관심이 없는 이유이기도 한~ ^^;; 남의 시선 따위~ 중요치 않죠~! 오늘은 나의 몸과 마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일요일 보내세요~~~ 위트와 철학?! 이 넘치는 장기하 가수님 노래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5oPQtzZYVEQ
생활/사건사고
33바다맘
역시 가족이 최고네요ㅠㅠ
다온 나영
다온 나영

답글: 역시 가족이 최고네요ㅠㅠ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지...ㅠㅜ 저번주에 코로나 검사하러간다는 글 보고 소식 궁금했어요.  그동안 저도 멘붕이였던터라...  저희 첫째딸도 확진받고 10일동안 본인방에서 방콕... 격리 중 간호하느라....덕분에 제가 힘들긴했지만.... 음성 나와서 등교하니 이제 정신이 드네요~;; 가족분들 격려 속에.... 엄마도 무탈하게~ 뱃속 아가도 건강하게~ 만나시길 기도드릴께요~^^
생활/사건사고
소나기
중딩 키우는 맘 이야기 # 1
다온 나영
다온 나영

답글: 중딩 키우는 맘 이야기 # 1

2년전 저의 모습이 딱 그랬어요... ㅠㅜ 저는 7살 터울 늦둥이까지 있어서 육아까지 하느라 멘붕 그 자체였어요. 소위 범생이던 첫째아이가 중1이 되자마자 헐크?! 로 변신하더라구요. 1년동안 서로 악을 지르며 싸우고 아이는 울고 둘째는 겁을 먹고...ㅡ.ㅡ 호르몬의 변화가 무섭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준~;; 1년을 그렇게 전쟁같이 보내다 마음비우기, 내려놓기를 했어요.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살자~! 반은 포기 상태... 그냥 첫째에게 관심을 두지 않기로... 최소한의 엄마 역할만 하자....! 왜냐면 저도 살아야하니까...ㅎㅎ 그렇게 1년을 보내니 지금은 아이와 적정한 거리두기를 하며 나름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요. 가족간에도 적당한 거리유지가 필요하더라구요. 가끔 무관심한듯 내버려두는 것도 방법이더라구요. 갱념기 이기는 시춘기 없으니 아자아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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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나영
다온 나영

온전히 나답게 산다는 것~!

참..... 어려운 일이겠죠~? 왜 학교에서는 이런 걸 안 가르쳐주는 걸까요~? 5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주입식 교육이 편했던..ㅎ 주관식보다 객관식을 좋아했던 세대?! 랍니다. 물론 개인취향이겠지만~;;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소위 MZ세대들이 너무 부러운 1인~^^;; 책을 좋아해서 뒤적거리다 발견한 신간인데 소개글에 나온 체크리스트입니다~ 차분한 봄비 내리는 주말 오후, 나답게 산다는 것,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잠시나마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어 글 올려봅니다😃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작가 이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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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코로나
다온 나영
다온 나영

답글: 코로나

골골 체력이지만 용케 코로나를 피해가는 줌마입니당~^^ 코로나 이 녀석~!  끝까지 우리,  피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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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바다맘
양성인지음성인지봐주세요ㅜㅜㅠㅠ하...
다온 나영
다온 나영

답글: 양성인지음성인지봐주세요ㅜㅜㅠㅠ하...

신속항원검사하는 병원가서 검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ㅠㅜ 저희 첫째아이가 희미한 T라인 2줄이였는데 병원가서 신속항원검사하니 양성, 확진이더라구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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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나영
다온 나영

자가격리중인 중등 딸아이 남친의 정성~?! ^ㅇ^

지난주 확진받고 격리중인 첫째 아이 남친이 집앞에 두고 간 선물~ 아니 정성이랍니다~^^ 저는 이 빵이 그리 유명한지 몰랐어요~;; 구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뉴스보고 알았... 마음이 이쁜 아이~ 혼자 얼마나 많은 편의점을 돌아다녔을까요...?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첫째에겐 2개 주고 나머지 3개는 저와 둘째가 홀라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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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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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확진....문자받고 멍~! 뭐부터 해야하는거죠? ㅠㅜ

과거 백혈병 경력이 있는 아이라 백신도 못 맞추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이었는데...ㅠㅜ 결국 터졌네요... 함께 학원다니던 같은반 친구가 확진되었다고 해서 그 뒤로 학교. 학원도 쉬고 자체 격리 방콕중이였는데... 결국 좀전에 신속항원검사 양성나왔네요. 휴... 다행히 열도 없고 인후통, 두통 증상만 있다고는 하는데... 저와 둘째가 문제~;; 자가진단키트로는 음성에 무증상이지만..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받아야하는거죠~? 애들아빠는 타지역 상주하며 근무중이라 괜찮은데... 저 혼자 독박육아에 알바 뛰어야 하는 입장이라... 솔직히 멘탈 관리도 힘들지만... 40대 후반인 저는 체력의 한계가....ㅜㅡ 알바만 아니면... 이번 기회에 다 걸려버리고 끝내자~! 하겠는데.... 당장 같은 공간, 집안내에서 첫째 아이만 자가격리가 가능할런지...(다행히 첫째 아이방만 따로 있긴 해요.) 혹 이런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경험있으신 분 계시면, Tip 부탁드려요... ㅠㅜ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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