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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회의를 하기 위한 7가지 원칙: 당신의 팀은 몇 가지나 지키고 있나요?]
[생산적 회의를 하기 위한 7가지 원칙: 당신의 팀은 몇 가지나 지키고 있나요?]
지금부터 읽으실 내용은 '슈퍼업무력 ARTS'(도서출판 이새, 2020)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더 다양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서적 정보를 확인 부탁 드립니다
어떠한 일을 하는 직장인이든 회의는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의를 하다 보면 이 회의가 왜 진행되어야 하는지, 이 회의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고개를 갸우뚱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생산적인 회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회의에서든 적용될 수 있는 생산적 회의를 위한 7가지 원칙을 알아보도록 하자
1. 회의의 시간, 장소, 주제는 미리 공유한다.생각보다 즉흥적으로 이루어 지는 회의가 많다. 하지만 이런 회의는 상대방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회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회의를 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시간, 장소 그리고 그 회의의 주제를 공유하도록 하자. 즉흥적인 회의가 줄어들고 생산적인 회의가 가능해 질 것이다.
2. 공유할 자료는 회의 시작 ...
['전략가가 만드는 보고서' 작성을 위한 5가지 원칙: 당신의 보고서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어요]
['전략가가 만드는 보고서' 작성을 위한 5가지 원칙: 당신의 보고서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어요]
이 내용은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 (에이콘 출판, 2017)'의 내용을 칼럼 형식으로 재편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서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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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보고서 작성.하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보고서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지적을 받는 것은 직장인의 애환이기도 하다. 내가 보기에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누군가는 칭찬을 받고 누군가는꾸중을 듣는다.
나는 보고서를 왜 못 쓰는 것일까?이런 고민을 가진 당신에게 전략가가 작성하는 보고서의 기본 원칙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보고서 작성법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다면 훨씬 더 나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으로 변모해 있을것이다.
1. 모든 보고서에는 ‘주장’과 ‘근거’가 실려야 한다.이제는 슬라이드 디자인과 프리젠테이션이 필수라는 단어를 넘어서 ‘기본’이라는 수준이 되었지만 아직도 강의를 다니다 보면 보고서 작성을 하는 데에 대체 한 장에 ...
['가짜 기회'가 지닌 7가지 특성: 당신이 기회라 생각하는 일이 사실은 당신을 좀먹을 수 있다.]
['가짜 기회'가 지닌 7가지 특성: 당신이 기회라 생각하는 일이 사실은 당신을 좀먹을 수 있다.]
기회와 관련된 명언은 정말 많다. 우리는 기회를 잡아 한 단계 나은 나로 발전하고, 기회를 놓쳐 그 자리에 머무르기도 한다.
다만,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기회가 '제대로 된' 기회가 아닐 수도 있다. 질이 나쁜 기회거나, 다른 사람의 배를 불려주기 위해 당신이 이용 당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아무 기회에 나서지 않는 일 보다는 다가오는 기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발전이 있지만 당신이 포착한 기회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일단 뒤로 물러나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짜 기회'가 가진 7가지 특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 먼저 다가오는 기회
사람들이 기회는 '운'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기회는 '운'이 아니다. 내가 지금까지 해 왔던 일이 원인이 되어 결과로 나에게 찾아오게 되어 있다. 오히려 어느 정도 이상의 노력을 했는데도 반짝이는 기회가 찾아 오지 않아 망연자실한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은가? 즉, 기회...
[기대 수준 관리(Expectation Management): 실제 하는 일의 절대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기대 수준' 관리다]
[기대 수준 관리(Expectation Management): 실제 하는 일의 절대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기대 수준' 관리다]
일상 생활에서야 당연히, 호언 장담 했다가 못 지키는 경우가 왕왕 있지만 (물론,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그 사람이 좋게 보일리가 없지만) 일할때 특히 의욕이 넘치는 신입이나 이직한 직원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가 기대수준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다
똑같은 일을 하고서도 다른 평가를 받게 되는 방법. 꼭 알고 있었으면 하며 이 글을 시작한다.
.일하는 관계나 보통의 인간 관계에서나 항상 통용될 수 있는 말이 있다. 바로, '적게 약속하라. 많이 이행하라' (Commit less, deliver more)다.이를 잘 하는 사람은 점차 신뢰 수준과 평판이 좋아지고, 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점차 신뢰를 잃는다..아주 간단하다.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키지 못한다. 특히, 상대방이 요청한 적이 없는데도 스스로 호언 장담을 했다가 지키지 못하고 신뢰를 깎아먹는 일은 가장 좋지 않은 선택이다..몇 단계로 나누어서 생각하면 더욱 명확해진다가장 신뢰를 잃는 유형은 내가 약속한 ...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사람의 5가지 유형: 이런 사람에게 낭비할 시간 같은건 없으니까]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사람의 5가지 유형: 이런 사람에게 낭비할 시간 같은건 없으니까]
1.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나는 원래 그래’ 라는 말을 쓰는 사람
.더 한 이끌림, 더 한 니즈가 발현되었을 때 ‘원래 그래’는 언제나 손쉽게 뒤집힌다원래 그런게 어딨어. 그냥 솔직히 그만큼까지가 아닌거지.정말 절체절명의 위기고, 정말 원하면 ‘원래’ 라는 말은 아무 의미도 없게 된다.그래서 더 별로야. 최소 자신에게 모든걸 다 맞추길 바라는 이기적인 사람인데다, 솔직하지도 못한 사람이거든..2. 눈 앞에서 보여주는 실력과 말에 늘 격차가 있는 사람.아 원래 이정도 였는데 왜 안 되지?말로는 더 한 업적을 내 본적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그 업적은 달성해 본 적도 없거나, 정말 자신이 우연하게 달성한 최고의 업적을 평균치로 착각하는 사람.몸을 가득 부풀린게 바람인지 근육인지 보는 사람도 다 안다.
자신만 더 그럴싸 해 보일 거라고 착각하는 것 뿐.그거 허세인거 다 안다고요..3. 입 싹 씻는 사람.도움이 필요할 땐 그렇게 간절해 하다, 도와주면 과정에선 댓가라도 지불한...
[맥킨지 컨설턴트들이 사용하는, Check-in/out 작성법: 그대의 하루도 보다 효율적일 수 있어요]
[맥킨지 컨설턴트들이 사용하는, Check-in/out 작성법: 그대의 하루도 보다 효율적일 수 있어요]
지금부터 읽으실 내용은 '슈퍼업무력 ARTS'(도서출판 이새, 2020)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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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업무력 - 슈퍼 인재가 공개하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이미지 출처: Unsplash.com
‘계획’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물론 계획은 세운 다음 반드시 지켜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무계획으로 일관하다보면‘오늘 뭐하지?’라는 멍함이 자주 찾아오게 되지요. 시간이 촉박한 일을 하는 경우라면 그 일에 차질이 생길테고, 여유가있는 일을 한다 하더라도 쓸데없이 퇴근 시간이 늦어질 것입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To-do list’를 작성하는 것이죠. 이 리스트를 잘 작성하시는분은 그날의 할 일을 적고, 중요도까지 적어서 리스트를 완성 시킵니다.이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훌륭한 계획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여기에서 한단계...
[주류(主流)는 이유가 있다: 비록 ㅇㅇ지만 ㅁㅁ보다는 낫다는 말이 공허한 이유]
[주류(主流)는 이유가 있다: 비록 ㅇㅇ지만 ㅁㅁ보다는 낫다는 말이 공허한 이유]
이 글은 '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에 나오는 이야기를 칼럼 형식으로 각색한 것입니다
"내가 비록 ㅇㅇ이지만, ㅁㅁ보다는 나아!".정말일수도 있다. .그런데, 이 말은 대부분의 경우 아주 적게 격차가 벌어져 있는 경우에만 맞을 가능성이 높다. 즉 다시 말해 학벌 가지고 '내가 하버드/서울대는 안 나왔어도 그들보다 나아!' 라고 말하는게 사실이려면 그래도 이름 들어본 인서울 이상의 학벌을 갖춘 정도는 되어야 진실일 가능성이 있다..'내가 비록 고등학생땐 열심히 안해서 좋은 대학을 못 갔지만 내가 그 안에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라는 말도 어폐가 있다. 노력의 총량으로 생각해보자..당신이 원망하는,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은 분명 고등학생때 노력 한 사람들이 맞다. 그건 당신도 인정하는 바. 당신이 대학 가서 정말로 열심히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당신은 상대방이 대학 간 이후로 노력하지 않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만점에 가까...
[엉터리 자기 계발서를 거르는 5가지 방법: 직접 읽어보지 않아도, '질 낮은 책'은 금세 거를 수 있다.]
[엉터리 자기 계발서를 거르는 5가지 방법: 직접 읽어보지 않아도, '질 낮은 책'은 금세 거를 수 있다.]
나는 어릴 적. 그러니까 시간이 많던 군인 시절 백여권이 넘는 자기 계발서를 읽어본 적이 있다.당시 자기 발전에 대해서 관심이 많던 내가 약 1년간의 시간 동안 100여 권을 읽었던 이유는 단순했다.여러 권을 읽고 자기 계발을 위한 책을 읽는다면 전부 다는 아니어도 상당수의 책을 관통하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결과적으로 나의 시도는 실패했다.나의 지적 능력이 부족했기에 여러 가지 책을 아우르는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실패했을 수도 있다.하지만, 나는 그 이유보다는 그 책 자체가 문제가 있었기에 시사점을 도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왜일까?.우리는 '활자 매체'에 대해 상당히 신봉하는 경향을 보인다. 마치 활자로 적혀있는 무언가는 진리를 논한다고 착각하게 되고, 실제로 생산되는 다양한 컨텐츠 중, '글'은 아직까지도 가장 권위를 가진다. 그 내용의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거 책에서 봤어' 라는 대답은 아주 흔하게 나온다
그런데, '활자...
[내가 달라지고 있다는 착각: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내가 달라지고 있다는 착각: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1. 당신이 백날 명언을 찾고 읽어도 의미가 없는 이유는, 그 명언을 당신의 실생활에 적용할 방안을 마련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 멀리 빛나는 별을 본다고 당신 주변이 밝아지지 않는 이유와 같다. 당신이 명언을 구체적인 행동 양식으로 변환할 수 없다면, 명언을 찾아 헤매는 일은 예쁜 쓰레기를 모으는 일과 다를바 없다. '도전하라!'는 명언을 보는건 당신 자유지만, 무엇을 도전할건지, 어떻게 도전할건지, 왜 그 도전이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하는건 오롯이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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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극 받았다' 에서 그치는 당신은 전혀 발전이 없다. 그 자극을 어떤 식으로 내 삶에 적용 하고 행동할건지 생각하지 않을거라면 그냥 아프기만 하고 마는 거다. 문지방에 발가락 찧고 괴로워 하는 때와 똑같은거다. 아프기만 하고 의미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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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감 한다'는 표현도 함부로 쓸 수 있는게 아니다. 특히 타인이 고심하여 내어놓는 일을 공감한다는 성의없는 한마디로 훑지 말라. 대부분,...
['최선을 다 하는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인간관계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