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때문에 자취를 바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당시에 부모님 곁을 처음으로 떠나보고, 첫 자취라 집에서 해 먹는 방법도 몰라서
많이 사 먹고, 야식 배달도 많이 배달 해 먹었죠.
이제는 어느새 자취 생활도 10년이 되어 가면서 배달 음식이 몸에 자극이 된다는 걸 느낄 나이가 됐는지..배달 음식이 몸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배달 음식을 끊어 보려고 집에서 자주 해 먹고 있는데, 몸에 자극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귀찮을 때면 배달 앱을 보고 있어요.. 습관이 무섭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상쾌하게 운동도 하고 깔끔한 식단으로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점점 이런 시간들이 즐거워졌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