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 여행을 가면 그나라의 재래시장을 꼭 가보는 편이다. night market 이라 해서 밤에 문을 여는 그런 재래시장은 더더욱 재미가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동네에는 아주? 유명한 재래시장이 있다.
이곳에는 없는것 빼고는 다 있고 신기한것도 엄청 많아서 시장에 가는일은 놀러가는 기분이 들 정도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무언가가 재래시장에 있다.
물론 대형마트도 좋아한다. 특히 1+1 의 상품은 가격만 합리적이면 뭉태기로 사서 쟁여두는편이다.
그래도 재래시장의 맛은 정말 끊을수가 없다.
그중 가장 최고는 문닫을시간에 가서 떨이를 좀더 싼가격에 득템할때다. 그때의 희열은 정말 다른것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좋다. 돈을 더 번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
얼룩커님들은 어떠세요?? 재래시장이 더 좋으신가요?? 아니면 대형마트가 더 좋으신가요??
아니면 쿠팡?? ㅋㅋㅋ 저 쿠팡 성애자에요. 쿠팡은 못참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