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노트
허경영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불로유’라 불리는 우유를 마신 8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 알려지자 허경영과 '하늘궁'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하늘궁'은 2016년 신축된 후 규모가 점점 커져 100만 평이 됐다고 합니다. 여의도보다 훨씬 큰 규모입니다. 허경영을 지지하는 신자들이 낸 돈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허경영을 따르면서 기꺼이 돈을 바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 허경영의 지지자였던 오영섭 씨는 허경영의 대선 정책을 지지했고, 정말로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허경영한테 속았다고 말하는 오영섭 씨와 하늘궁의 실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관 콘텐츠 내가 허경영에게 롤스로이스를 사준 이유
👩🏻🦰 허경영을 지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 오영섭 하늘궁 탈출 지지자정치에 관심은 없었지만 허경영 씨의 33공약 등 대선 정책을 보고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