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와서 날씨가 그런지..
추우면서 더운.. 참 특이한 날씨입니다. ;;
오늘은 <부자의 그릇>에 있는 내용을
아주 짧게 소개드립니다.^^
부를 이룬 노인이 사업에 어느 벤치에 앉아서
실패한 남자에게 돈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어
읽기가 쉬운 편입니다.
지금 갖고 있는 돈을 지키기 위해
어느 정도는(?) 검소하게 살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투자라도 하게 된다면,
역시 위험해..하면서..
소극적인 마음을 자주 갖는 편인데요..
이런 저의 편견을 조금씩 깨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노인은 기회를 잡으려면 실패를 하더라도 배트를 휘둘러야 된다고 해요.
생각해보면, 최고의 타자도 4할 정도 치거든요.
10번 중에 6번은 실패한다는 건데,
제가 무슨 천재라고 원샷원킬을 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