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현재는 백수(?) 인 사람 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힘든 시기가 찾아옵니다 성적의 하락, 취업난, 시험탈락,승진누락,사업실패 등등
여러가지 변수와 실수 등으로 고난과 고통 등이 발생합니다.
그럴 때 마다 가족,친구,선생님,동료 등 주변에서 쓴 소리도 듣고 격려와 좋은 말 도 들으면서 다시 힘내서 이겨내거나 힘을 내곤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지내오면서 살아 왔습니다 힘들면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면서 상사 뒷담화도 하고 털어버리려고 노력하고 또 이겨내고 다시 이루어내고 안정적 이게 되고...
그런데 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며 굴곡을 그리고 가던 선이 어느 순간 자꾸 내려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몇번의 사업 실패와 친한 친구와 가족의 배신으로 몸과 마음은 물론 정신까지 너덜너덜 하네요
주변 친구 지인들의 힘내라는 말도 전혀 위로와 힘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어디서 부터 무엇을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