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장동 사건 이후로 몇백억이 아무나 입에서 너무 쉽게 나도는 것 같습니다. 청와대를 이전하겠다는것이 아니라 국방부에 자리 좀 내어서 대통령 집무실을 꾸미고 그 옆에 부속실들을 만들어 국무회의를 진행하는데 편리를 꾀하자는 건데 무슨 1조원씩의 자금이 필요할까요?
가짜뉴스가 너무도 횡횡합니다. 지난 5년간 청와대 직원들간의 소통도 불편하였고 겹겹이 둘러싸인 곳에서 행정을 보자니 원활하지도 못하고 많은 병패를 만드는 궁궐이 되어버린 격세지감을 해소하고자 나온 공약이 곧 현실로 바뀌려고 하니 말많은 정가에서 온갖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통신정보망 구축에 다소 많은 돈이 투자되어야 할 것이고요, 보안상으로 다소 경비가 투자되어야 하겠지요. 국방부가 이전을 해야한다는 것은 추후 세세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미군기지가 이전하면서 시민공원으로 돌아가는 부지 일부를 향후 수년간에 새로이 수정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문정권 처럼 국민의 혈세를 마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