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논쟁 사건의 시작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여후배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 때 밑반찬으로 나온 깻잎 장아찌를 여후배가 떼어내지 못해서 답답한 나머지 이무송이 깻잎을 뗄 수 있도록 눌러줍니다. 노사연의 입장" 부인이나 여자친구를 챙겨주지 왜 다른 여자의 깻잎을 떼어주냐! " " 남편이 깻잎을 떼어준 여자가 실제로 예뻤다. " 라며 다시 생각하니 화가 난다고 했다.이무송의 입장" 깻잎 떼어준 게 뭐라고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냐! " 이렇게 반대의 의견으로 충돌했던 과거의 사건. 최근에서야 다시 SNS에 퍼지게되며 또 한 번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렸는데요. 이 깻잎 말고도 새로 나타난 새우 논쟁과 롱패딩 논쟁!! 새우논쟁: 애인가 다른 이성(내 친구, 남사친, 여사친)의 새우를 까준다면? 롱패딩: 애인이 다른 이성의 롱패딩 지퍼를 올려준다면? 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 의미가 없는 행동일지라도.. 다른 여자 분이 어떻게 느낄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애인한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