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9년 9월 어느날.,,,,,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다~~어디서 낮이 익은 사람이 우두커니 서서 나를 부른다~~헉 이게 누군가!!!!!8년 이상을 연락이 안되었던 아는 동생을 8년만에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 너무 반가웠다 서로 안부를 물어보고 자연스럽게 근처 커피숖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30여분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연락처를 받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졌다~~3일뒤 그 동생에게서 연락이왔다 딱히 바쁜것도 없고해서 만났다.밥도먹고 술한잔도하고 그당시 내나이 34살.그애는33살~~자꾸보면 정이든다는말 맞는거같다~~이아이를 알고지낸건 내나이 17살때 오빠동생 그정도로 만났었다.오빠동생 그이상도 이하도아니였다~자주 연락하며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연락이 안된건 2001년 4월부터 연락이 안됐다.그러다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 기분은 묘했다~~우린 자주 만났다 이당시에는 충북 제천에서 자그만 중소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