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핑계로 그동안 책한권 읽지 않고 살았던 시간이 꽤나 길었네요.. 사실 그전에도 그렇게 독서를 한 편은 아니었지만.. 완독하게 된 책도 아이들을 위해서 보게된 책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약간의 충격을 받게되었네요.. 문해력 책이었는데 스스로가 문해력에 뒤쳐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또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던 책인것 같아서 완독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문해력은 책을 읽으면 향상 된다 하니 아이들 뿐 아니라 저도 2022년 목표를 정해서 완독하는 책이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또 얼룩소 통하여 글쓰기 또한 향상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