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벌써 17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목표를 세웁니다. 다이어트, 공부, 독서 등등.
하지만 목표를 세우고도 지키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일 끝나고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떻게 저걸 해? 나는 못해.
이렇게 포기하고 말죠.
일하고 돌아오면 컴퓨터 앞에 앉아 밥을 먹고, 유튜브를 보다가 별거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눈을 감았다 뜨면 출근하기 싫은 마음이 크지만 어쩔 수 없이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해 출근을 하죠.
제 일상이 이렇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있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이번 한해도 지나갈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해야지라는 마음을 점점 커져 가지만 나는 시간이 없어..라는 마음이 좀 처럼 놔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하고 있는 방법은 일단 일찍 자자였습니다.
10시 30분, 늦어도 11시 30분에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자.
이 마음으로 알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