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비슷할 수는 있지만 개개인의 개성으로 따지자면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성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중에 비슷한 취향, 개성이 있을 수 있겠고, 그런 사람들은 잘 맞는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저도 직장을 여러 번 옮기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일을 해봤지만 저랑 꼭 맞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나마 나와 비슷하고 이해해주는 사람 몇몇을 봤지만요 현재 직장이 나와 안 맞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가중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드니 경고를 보내는 것이겠지요. 지금은 자신을 위해서 조금은 쉬어 가도 된다고 말이에요.. 아픈 사람에게 재촉하는 이 없듯이, 나에게도 지금까지 너무 고생과 수고가 많았다고 따뜻한 돌봄과 위로로 돌아봐주실 시기인 것 같습니다.  n년생을 무수한 경쟁과 많은 어려움을 뚫고 살아오셨는데, 지금까지 숨을 쉬고 존재한다는 것은 어느 곳, 어딘가, 어떤 사람들은 나와 결이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