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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달리기만하면 지치기 마련이죠

항상 부모님들이나 주변 어른들은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한테 더 열심히해라 그래야 성공한다, 취직한다 등 말씀들을 하곤하죠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한테 꼭 그렇게 말해야할까요? "너 요새 너무 열심히 하는것같다 쫌 쉬엄쉬엄해라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다" "요새 힘들지는 않아? 가끔 놀기도하고 친구들도 보고 그래" 이렇게 위로해줄수있는 말들이 참 많은데 왜 굳이 더 열심히해라 언제 취직할래 공무원시험은 준비하고 있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걸까요? 이런말을 듣는 취준생들은 사소한 말 하나하나에 상처 받을수도있고 더더욱 좌절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그러니 열심히 달리고 있는 사람에게 따듯한 시선으로 응원해주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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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중요성

과연 대학이 우리 사회에서 얼만큼 중요할까? 고등학교3학년이라면 대다수는 대학에 진학 할것이다. 나역시도 그랬었다. 하지만 난 수능점수가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훨씬 낮게 나왔고 결국 원하던 학교를 못가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막상 동기부여가 잘 되지않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힌다. 고등학교때는 대학이 전부인줄 알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진로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보다 보니까 막상 대학이 그렇게까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뭐랄까 고등학교때 죽어라 한게 아깝다는 생각과 단지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편입을 준비해도 되는걸까? 차라리 그시간에 자격증 하나라도 따고 자기개발을 열심히해 스펙을 쌓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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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만 있는 삶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본인들만의 목표를 가지고 이루기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목표만 있고 이루기 위해 아무것고 안하는 사람도 있다. 목표는 정말 열심히 해도 이룰까말까인데 본인이 하는 노력은 이루어도되고 못 이루어도되고 그냥 상관이 없는 정도의 노력이다. 그래놓고 혼자 걱정만 엄청한다. 안되면 어떡하지 , 역시 나는 안되는건가... 본인의 목표가 높은 값어치가 있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그만한 노력해야되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목표를 높게 잡지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만큼만 잡는것이 좋을것같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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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5년?

윤석열 대통령님 공약중에 한국사 검정능력, 토익등 자격증 유효기간을 5년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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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하고 해야하나요?

주식 한번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다짜고짜 해보는게 나을까요? 어느정도 공부하고 해야할까요? 공부는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완전 주식 무지성이여서...😅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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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최근 인기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종영했다 드라마 덕분에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가 최근 많이들 듣게 되었다. 나도 고등학교때 들어보고 한동안 까맣게 잊고있다가 최근에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가사가 너무 공감이 간다 내 나이 23 딱 노래 제목의 중간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중에 25되고 이 노래를 다시 들으면 눈물이 날것같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생에 있어서 영원함이란 있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누리고 있는 인생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노동/인권/사회
1
오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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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저도 군대 갖 전역하고 많이 방황하고 있는 23살 입니다. 저도 가끔 저의 삶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난 뭐했지 라는 질문에 답을 못내는 상황으로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ㅠㅠ 서로 힘냅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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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노력은 상관관계

노력하면 재능을 이길수있다고 흔히들 사람들은 말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겪어본 바로는 노력이 재능을 이긴다? 현실적으로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자사고를 나왔습니다. 거기에 있으면서 공부에 재능이있는 친구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그친구들을 이기기 위해서 진짜 몸이 부서저라 공부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이길수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친구들도 다 본인의 목표를 위해서 공부하기 때문입니다. 즉 재능도 가지고있는데 거기에 노력도 한다는 것입니다. 재능이 있으면 노력도 당연히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 사람을 재능도 없는 사람이 노력으로만 이긴다? 현실적으로 저는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재능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평소에 뭐든지 노력하며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재능을 펼칠 기회가 왔을때 누구보다 빛을 발휘할것입니다. 재능과 노력.....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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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기위해서 돈을 모았는데 막상 모으면 쓰기가 싫다

진짜 원하는걸 사기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았다  근데 진짜 웃긴게 돈을 모으면 또 막상 쓰기가 너무 아깝다.... 돈이 진짜 무서운게 얻는건 어려운데 잃는건 한순간인게 진짜 무섭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소비를 했을때 나에게 오는 만족감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크면 확신을 가지고 소비를 하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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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2011년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엔딩을 장식했던 유재석님과 이적님의 말하는대로... 당시 12살이었던 나는 이노래를 듣고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냥 노래 좋다? 정도? 흔히 말해 공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군대를 제대하고 23살이되고 요즘 들어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까 가사 하나하나가 진짜 너무 공감이 되고 마음 한 구석이 아른거린다 내일 뭐하지 내 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이 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지금 내 처지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하지만 이 노래의 후반부는 말하는대로 마음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내가 믿는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내가 가는 길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 길을 믿고 당당하게 이 노래 가사 후반부처럼 나아가는 내가 될수있길...🙏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