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들어와 본문을 정독하고 보니 생각이 참 많아지는글 같네요, 저또한 이제 막 30대에 접어들면서 결혼과 출산 육아를 곰곰히 생각하고 주위에 있는 지인들을 보니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수없지만 본문초반에 나온 글처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것보다 지금 제인생에 만족하고 살고있는게 제일 큰 이유인것같아요. 물론 제가 겪어보지않은 행복에 대해선 알수없지만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는건 우리의 선택인것같습니다. 다만,이렇게 미혼주의가 많아지다보니 자손이 줄어들고 고령화시대가 된다는건 정말 안타까운것 같네요. 정부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조치가 필요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