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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기

돈이 되는 글쓰기로 월세받는 삶을 꿈꾸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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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때도 돈을 버는 방법

제 꿈은 월세받는 삶입니다. 건물을 매입해 월세를 받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럴 돈이 없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본업보다 부업의 수익을 늘려보자 입니다. 2.5년전에 시작한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를 메인으로 하고, 네이버 애드포슽, 쿠팡 파트너스, 뉴스픽 파트너스, 얼룩소 등을 서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반에 체계를 잡는게 어려웠지만, 최대 한달 3.600달러를 찍었고, 최근에는 한달에 100만원 정도 꾸준히 벌고 있습니다. 운이 작용하기 보다 꾸준하게 일정한 속도로 글을 쓰다보면 수익도 점차 우상향 합니다. 뉴스픽 파트너스는 제가 공유한 기사를 누군가 클릭해 읽으면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오픈한지는 좀 되었지만 검색해봐도 제대로 된 팁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괜히 네이버 카페나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면 강퇴를 당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직접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회원수 1명에서 시작해 현재는 수백에서 수천명이 가...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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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밖에 모르는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국정 현안에 대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취지입니다만 묻는 질문에는 항상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민생을 챙기느라 여유가 없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논란, 윤핵관, 김건희 여사 논란 등등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 싼 많은 문제에 일관된 말로 일축하기 급급합니다. 민생밖에 모른다면 장관을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계속되는 논란에도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문제는 왜 하나도 해결되지 않는걸까요? 여당인 국민의힘 당무에 관여하지 않는다면서 내부총질 문자, 윤핵관 인사문제 등등 왜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이 논란이 가중되는 걸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정의를 내세우며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검찰총장 시절 보여준 올곧은 기개를 보고 많은 유권자들의 환심을 산거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본인이 유발시킨 문제는 나몰라라 하면서 "민생"이라는 애매한 말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100일이 지났을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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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 원유와 가스 가격 상한제 추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미국과 EU의 제재도 강도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량 무기를 지원하고 있고, 러시아 경제를 옭죈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러시아가 불리한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에너지를 무기화 해 EU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을 툭하면 잠구고 있고, 결제 대금을 루블로 할 것을 요구하는 러시아입니다.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러시아는 오히려 현금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EU를 상대로 엄포를 놓고 있는 상황이지요. 참다못한 EU는 러시아 원유와 가스의 가격 상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가격 상한제에 동참하는 국가에게는 가스와 원유를 공급하지 않겠다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가 밉고 나쁜건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발 등에 불이 떨어진건 누구일까요?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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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에 먹는것도 줄이는 사람들

요즘 한끼에 만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코로나19 전에는 순대국밥 한그릇에 7~8천원 하던것이 이제는 9천원~1만원 이상으로 훌쩍 올라 버렸습니다. 서울에 웬만한 식당은 단일 메뉴가 1.3~1.7만원 정도입니다. 달러 환율은 1400원을 육박하며 근 10년 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금리는 올라 대출 이자가 늘고 영끌해 퉂나했던 주식과 부동산은 내리막길을 걷고있는게 요즘의 현실입니다. 퇴근하고 치킨 한마리 먹으려면 2.5만원은 우습게 나옵니다. 배달비도 오르고 치킨값도 오르고, 이제는 돈 없으니 치킨이나 시켜먹자는 말도 못할 시대가 와버렸네요.  비단 한국만의 상황은 아닙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패권 싸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로 풀었던 막대한 돈을 회수하기 위한 고금리 정책은 우리의 생명줄을 더 옭죄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조카에게 만원 한장 쥐어주면 얼굴을 찡그리는 상황이...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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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잔소리하는 어른들 아직도 있다?

조사에 따르면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가 결혼 좀 해라(32%) 입니다. 이어 살 빼라, 애는 언제 낳을거냐, 취업은 안할거니? 라는 잔소리가 후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왜 어른들은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 걸까요? 얼굴이라도 찡그리면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며 오히려 핀잔을 주십니다. 안그래도 살기 팍팍한데 명절에 잔소리까지 들으면 돌아오는 차안에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름 잘 살고 있는데, 때 되면 다 할건데 왜 매년 명절만 되면 내 속을 뒤집어 놓으시는지 알길이 없네요. 막상 결혼 상대가 있다고 하면 연봉은 얼마나, 집은 잘 사냐 등등 또 꼬치 꼬치 캐물으시니 있어도 없다고 하는게 속 편합니다.  명절만 되면 귀가 아플정도로 듣는 잔소리, 언제금 안들을 수 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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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블로거로 돈벌기"

당신이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스포츠 블로그를 운영하는걸 추천한다. 예를들어 야구를 좋아한다고 치자. 그럼 야구에 관련 된 콘텐츠로 블로그 글을 쓸 수 있다.  첫번째, 경기일정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팀은 물론 모든 구단의 경기일정을 글로 담아내자. 사람들은 오늘 어떤 팀이 어떤 팀과 경기를 하는지 궁금해 한다. 두번째, 선수들의 연봉 정보로 글을 쓰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얘기가 돈 얘기다. 야구선수 중 누가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지, 누가 FA에서 대박을 터뜨렸는지 등등의 이야기를 담아내자.  세번째, 선수와 팀의 여담을 글로 쓰자. A선수와 B 연예인이 사귄다더라, C팀 구단 관계자가 선수를 때렸다더라 등등의 여담을 글로 쓰면 쉽게 블로그 방문자를 늘릴 수 있다. 스포츠 블로그의 주 타켓층은 남성이다. 아무래도 여성보다 남성이 스포츠에 관심이 더 많고, 특히 야구와 축구가 그렇다. 만약 여성을 타겟으로 스포츠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가장 잘 생긴 야구선수 순...
경제/소비자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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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상품후기 리뷰하기"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것 중 하나가 상품 리뷰다. 내가 스마트폰을 사고 싶은데, 먼저 샀던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 파악하는게,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상품 리뷰는 매일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쿠팡으로 주문한 즉석밥, 11번가에서 구입한 티셔츠, G마켓에서 배송받은 신발 등등 모든 상품이 리뷰의 대상이다. 리뷰는 첫번째 주문방법을 쓰자. 어느 쇼핑몰이 가장 저렴하고, 배송도 빠르고, 반품과 교환이 편리한지 적어두면 좋다. 두번째, 가격 정보를 표기하자. 블로그 방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게 가격이다. 당신이 구입한 가격이 얼마인지 상세히 알려주고, 어느 쇼핑몰이 저렴한지 추천해주면 더욱 좋다. 세번째,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쓰자. 장점만 늘어 놓으면 상품을 판매하려는 상술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단점만 늘어 놓으면 리뷰를 보는 사람의 구매욕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니 장점과 단점을 최대한 상세하면서 객관적으로 서술하자.  상품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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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블로그 글 쓰기"

블로그를 가장 쉽게 운영하는 방법은 맛집을 리뷰하는 것이다. 1주일에 몇번씩하는 외식이라 매주 새로운 콘텐츠로 글을 쓸 수 있다. 맛집 리뷰라고 해서 거창한건 아니다. 오늘 다녀온 카페, 어제 친구와 먹은 치킨, 지난주 가족과 함께 다녀온 교외 식당 등을 리뷰하면 된다.  맛집 리뷰하는 방법 첫번째, 맛집의 위치와 가는 방법을 상세히 적는다. 자차를 타고 이동할 때 이렇게 가면 빠르고, 지하철을 탄다면 몇번 출구로 나와 걸으면 된다는 식으로 적어주자.  두번째, 식당의 외관 사진을 꼭 찍어두자. 주소를 보고 찾아왔는데, 여기가 그 식당인줄 정확히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건물 사진이다.  세번째, 메뉴판 사진을 찍어두자. 맛도 맛이지만 어떤 메뉴가 있고 가격대가 얼마인지 알려주는게 맛집 블로그의 핵심이다. 마지막으로 맛 평가는 주관적이면서도 편향되게 쓰지는 말자. 예를들어 여기는 다시는 안 올 식당이라던가, 너무 맛 없어서 환불하고 싶었다는 식의 글은 안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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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주제로 블로그 글 쓰기

블로그를 시작해야 하는데 쓸 글이 없다면, 여행기를 써보자.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을 다녀왔을 것이다. 가까운 강릉과 속초, 제주도는 물론이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기억을 되살려 보자. 여행기를 쓰는건 너무 간단하다. 제주도를 2박 3일로 다녀왔다면 제주도 여행 1일차, 2일차, 3일차의 기억을 토대로 글을 쓰면 된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핸드폰에 저장해둔 사진을 보면 금방 되살아 날 것이다.  또 친구, 가족과 메신저에 공유한 사진을 찾아보고, SNS에 올린 글도 참고하자. 이제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질 것이다. 제목은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  제주도 여행기 1일차 이렇게 제목을 정하면 아무도 보지 않는다. 일단 1일차에 무엇을 했는지 쭈욱 글로 쓴 후 제목을 정하는게 낫다. 1일차에 회를 먹고 성산 일출봉에 갔다면, 싱싱한 제주도 횟감과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의 콜라보 와 같이 독자들의 관심을 살 만한 제목을 정해야 조회수가 높아진다. 또 여행에서 느낀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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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통째로 날려본적 있나요?"

블로그는 꾸준함이 생명이다. 1일 1포스팅도 좋고, 3일에 한번씩 글을 올려도 좋다. 꾸준히 자신만의 리듬으로 글을 올리다보면 분명 성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가끔씩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다. 정성스레 몇 시간을 공들여 쓴 글이 날아갈 때 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랬다. 바쁜 시간을 쪼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썼다. 사진을 편집하고 썸네일을 만들고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블로그 글을 완성했다.  이제 맞춤법 검사를 하고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웬걸? 광고 삽입이 되지 않는다. 가끔 이럴 수 있지~하며 글을 저장 후 다시 불러오기를 눌렀다. 오류의 대부분은 껐다 키면 해결되니까... 하지만 다시 불러온 포스팅에서 텍스트가 모두 사라져버렸다. 몇 시간을 공들여 쓴 글이 다 날아가버린 것이다. 가쁜하게 업로드 하고 끝내려던 마음이 착찹해졌다.  키보드를 던지고 싶어졌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사에 항의하고 싶지만, 다시 복구시켜줄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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