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과 강남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산업화 시대의 개발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까지 차이가 난 이유에 있어서는 집중적인 개발을 한 곳에서 분산 되어 개발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한 이유에 있어서는  한강이 많은 영항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한강대교 잠수대교 **대교 등 강남과 강북을 잇는 다리가 이어지기 이전에는 더욱 그러하였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지속되는 이유는 이동수단을 통하지 않고는 쉽게 접근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 큰 이유인 것 같다. 사람은 보행하는 거리에 상품이 있거나 식당이 있거나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그 공간을 중심으로 발전이 되기 마련이다. 만약 강남과 강북 사이를 잇는 폭 4km 가량의 5~6개의 대지나 다리, 수상 도시가 생긴다면 그 곳을 중심으로 강남과 강북이 융화 되어 동시 성장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