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가 요즘 집중하는 곳은 바로 경제지능
어제 회사통보를 받고 사실 새벽3시까지 잠을 뒤척였네요. 해고 통보도 아닌데 제 스스로한테 다시한번 실망도 하고 의지도 다 잡아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생활로는 답이 없다. 부자들은 어떠한 사고방식을 하는지 최근에 이 책을 통해 느꼈습니다. 경제지능을 확보함과 동시에 당장 어떤 비지니스를 시작하기엔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다면 뒤쳐질 뿐이겠죠. 무조건 잘 될거야. 좋은 일이 있을거니 희망을 가져. 이젠 무책임한 말로 다가옵니다. 주5일제, 8시간 근무, 연봉제 에 대한 안전장치가 오히려 스스로를 퇴보하게 만든건 아닌지. 그 남은 시간에 남들은 잠을 줄여가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네요.
성공한 분들의 유튜브도 보니 공통적인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시대.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우려 하는 자세. 부자들은 왜 책을 읽는가? 책을 어떻게 읽는가?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