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으로 살 것인가? 근로자로 살 것인가?
2021/12/02
어제 회사통보를 받고 사실 새벽3시까지 잠을 뒤척였네요. 해고 통보도 아닌데 제 스스로한테 다시한번 실망도 하고 의지도 다 잡아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생활로는 답이 없다. 부자들은 어떠한 사고방식을 하는지 최근에 이 책을 통해 느꼈습니다. 경제지능을 확보함과 동시에 당장 어떤 비지니스를 시작하기엔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다면 뒤쳐질 뿐이겠죠. 무조건 잘 될거야. 좋은 일이 있을거니 희망을 가져. 이젠 무책임한 말로 다가옵니다. 주5일제, 8시간 근무, 연봉제 에 대한 안전장치가 오히려 스스로를 퇴보하게 만든건 아닌지. 그 남은 시간에 남들은 잠을 줄여가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앞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