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글쓰는투민아빠
이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답글: 머니교 광신자, 머니 머니 해도 왜 머니가 최고가 되었나.
답글: 머니교 광신자, 머니 머니 해도 왜 머니가 최고가 되었나.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숨만 쉬면서도 돈을 벌고 있고. 누군가는 뼈빠지게 일해도 마이너스가 되는 현실. 자본주의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노벨상 수상자 조차 자본주의를 바로 정의 못하더군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을 빼고 인생을 논할순 없다. 참 어렵네요.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이 또한 진부한가요.. ^^;
예쁜 마음😌
대단한 위로 보단, 작지만 잔잔한 토닥임을
대단한 위로 보단, 작지만 잔잔한 토닥임을
스펙타클하고 멋진 위로 보다는
작고 소소하지만 잔잔한 토닥임이 오히려 큰 힘이 될 때가 있죠.
엄마의 입장에서, 딸의 입장에서 조금 더 안아주며 행복할 수 있기를.
행복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이니까요! :)
Welcome back home🏡
주전부리 양손 가득 퇴근하시던 아버지
주전부리 양손 가득 퇴근하시던 아버지
그땐 몰랐었어요.
어린 나이에 간식과 치킨이 그저 맛있었고 아버지 표정과 기분은 살펴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빠가 되고 나니
마음이 힘들고 무너지는 날 그냥 집에 들어가기 싫더군요.
비싼 음식이 아닌 그저 몇푼 안하는 와플 몇개 사들고 갔더니
맛있게 먹는 와이프와 내 새끼들을 보며 신기하게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빈손으로 집에 들어가기엔 내 기분과 표정을 숨기기가 참 쉽지 않았음을 이제야 느낍니다.
그때 당시 아버지 또한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제야 그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황혼 한 잔 어떠세요
황혼 한 잔 어떠세요
봄내음 짙어지는 밤
황혼 한 잔 어떠세요?
긴말이 필요 있나요
글의 공간이지만 음악 한편 올려 드립니다.
왜 상처의 장이 되었는가
거 투표하기 딱 좋~ 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