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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아름다웠던 초량 1941 카페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1941 방문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제가 코로나 발생 이전 시기에 방문을 해서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데요. 그동안은 글을 쓰는 계기가 없어 간직하고 있기만 했던 사진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ㅎㅎ짜라잔~ 카페 입구에는 이렇게 멋진 푯말이 붙어 있구요. 입구에서 한컷 찍어봅니다 ㅎㅎ 쑥스러우니 얼굴은 가릴게요. 초량 1941 특 : 안 예쁜 곳이 없다.. 여기서 인스타 감성샷 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ㅇㅅㅇ자 카페의 외관은 요러코롬 생겼구요.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았던 전구 갬성 야외 테이블. 이모티콘이 분위기를 좀 깨지만.. 여기서도 충분히 인스타 갬성샷 가능할 듯 합니다.ㅇ오?! 이거 일본 애니에서 많이 본 듯한 무드인데... 카페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또 한컷 찍어봄다ㅎㅎ 출출허니 맛있는 우유 하나 골라주고유. 저는 말차우유 먹었슴다. 맛있어요. 추천추천.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며 갬성샷 하나 찍어줍니다. 카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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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명언과, 그와 관련된 나의 경험(2)

넘어진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일어서지 않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 스티브 데이비스 세상을 살다보면 반드시 존재하죠. 나를 넘어뜨리는 수많은 사람들, 경험들.. 그로 인해 넘어지는 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러나, 그대로 주저 앉아버릴 것인지 일어서고 용기를 내며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어떠한 힘든 상황이라도, '일어서지 않는 것은 나의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면서  오늘도 일어서 봅시다! 할 수 있을 거예요.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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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명언과, 그와 관련된 나의 경험

아무리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항상 또 다른 기회는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것은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한 채로 있는 것이다. - 메리 픽 포드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실수, 실패를 피할 수 없죠. 저희 부모님은 정말 엄하신 분이셔서 저의 사소한 실수와 실패들을 그냥 넘어가주지 않으셨어요. 그 정도의 일이 아닌데도 몇 시간을 야단 하실 때가 많았죠. 그런 상황 속에서 제가 배우게 된건, 실수와 실패를 하는 나 자신을 자책하고 주저앉는 것이었더라구요. 그런 저에게, 이런 명언은 정말 큰 위로와 올바른 시각을 선물해줍니다. 제가 한 실수들은 실패를 의미하는게 아니었어요. 실패로 인해 자책하고 주저앉아 있었던 저의 상태가 바로 '실패'였던 거예요. 여러분 모두 '실패'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딱 정립하고! 진정한 의미의 '실패'는 하지 않는! 우리가 되어 봅시다. (어울리는 음악 추천 -  김수현의 '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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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을 일으켜주는 긍정 명언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마음이 쉽게 우울해지고 지치는 요즘, 우울하다고 예능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산책을 해본다 하더라도 그 순간만 잠시, 조금 나아질 뿐 금방 다시 힘든 걸 느끼더라구요. 그럴 땐 마음이 괜찮아질 때까지, 긍정의 명언들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기억에 남았던 명언들을 여러분들께도 공유해보려 합니다. 1.  우리가 신호들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곧 바뀔 거야, 좋게. - 조선진 <반짝반짝 나의 서른> 2. 넘어진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일어서지 않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 스티브 데이비스 3. 어려움 한가운데 그곳에 기회가 있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4. 내가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대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내 안에 존재하는 무수한 나였던 것이다. 이런 나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 즐겁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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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의 변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조금씩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슬슬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겠지. 내 마음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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