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
매일 ‘뭐먹지?’ ‘뭐먹고싶은거있어?’ 서로 물어보는게 이제 지겨울때가 되었다..ㅎㅎ
밖에서 먹자니 반려견이 있어 혼자두고 외식하러가기도 그렇고..배달음식도 지겨울 무렵..
내가 해주는 음식은 다이어트 음식위주라 맛이 없어서 그런지..
요즘 자연스럽게 남편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다.
그래 뭐 어디해봐라..거친 손으로..
이상한 건 맛있다는 거다🤔
오늘의 요리는 차슈동이라는데 맞나..?ㅋㅋㅋㅋㅋ
꼭 사진 찍어서 올리라는데 안올리면 다시는 안해줄거같아서:)
인스타와 블로그에 올리기엔 부끄럽고 여기에 이제 하나씩 일기처럼 올려서 보여줘야겠다.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계속 해달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