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 2촌.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죠~!! 저도 2년 가까이 돌아다니다가 이제서야 실현을 했습니다. 누구나 예쁘고 별장 같은 분위기의 시골집을 상상하죠~ 근데 그럴려면 돈이 꿰나 들어갑니다. 돌아다닌지 2년이 지나서야 터득을 했네요..ㅠ 그러지 마세요~~ 여유자금이 넉넉치 않으시다면 주말에 드라이브 삼아 시골집 보러 다니시다가 저렴한 가격에 나온 물건 있으면 약간의 고민 끝에 물어가시면 됩니다..ㅎㅎ 어차피 상주하는 것도 아닌데,,, 조금 낡고 오래되면 어떻습니까? 저희 시골집 구매한지 5달 지났는데, 아직 실.내외 페인트 칠하고 있습니다. 근데요.. 천천히... 느리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구매 당시 촌집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들. 사진으로 담기 바쁩니다. 자~ 지금 바로 이번 주말부터 시골에 바람 쐬러 다녀보세요.. 화려하진 않지만, 욕심만 조금 버린다면... 갈때마다 약간의 고생만 감수한다면... 5도 2촌. 여러분도 어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