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민이랑 쿠팡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처음엔 막연하게 도보로 했죠!!
오랜 시간 걸으니
발목 발등 무릎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두 부업으로 열심히 했죠
어느덧 자전거 살 형편이 되어서
3주정도 하다가 자전거로 바꾸고는
알바 수입도 꽤 짭짤하더라구요
처음엔 배달에만 집중하다가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니
가게를 보게 됩니다.
잘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을 보게되죠
배달이다보니 잠깐 스쳐지나가는거지만
정말이지 서비스라는것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가게 사장님들의 배려
웃음, 기분좋음이 다가온다.
누군가는 6000원 음식에 6000원의 서비스를 다하겠지만
누군가는 6000원 음식에 서비스를 더해서 60000원을 먹었다라는 만족감을 줄거라 생각한다.
돈 들지 않지만 줄땐 그 이상의 만족감들을 주는 서비스. 이건 정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