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나 시대로 밖에 나가지 못해 그동안 몸무게가 쭉쭉 늘어났고
작년부터 다이어트를 돌입하여 남들이 다 하는 방법은 다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복싱을 시작했는데 너무 쪄버린 몸무게로 인해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서
생각보다 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만 가득 남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간헐적 단식을 이용해서 현재 81에서 72까지 감량하였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PT를 등록해 제대로 된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려 합니다.
3월 21일 처음으로 피티를 시작했고,
꾸준히 기록을 담기며 제가 했을 때 괜찮았던 운동팁도 남겨보려 합니다.
꾸준히 긍정적으로 하다 보면 좋은 결과와 밝은 마음가짐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