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잘하려고 하다가 성과가 좋지 않다거나 혹은 인간관계에서 아픔과 쓰라림을 겪는다거나, 낮아지는 자존감에 힘들어하시는분들 많지요. 원글에서 약간 방향을 틀었지만... 자존감이 낮이지는 이유엔  타인위주로 살아가는 어설픈 착함이 숨어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소중한이는 보통의 경우에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지요. 더해서 그 소중한이보다 더 더 더 소중한 자기자신은 언제 있었는지 잊을때가 많습니다. "자존감이 낮다" 도 아니고..... "자존감이 없다". 로 되는 이상야릇한 경험을 하면 그때는 외로움이라는 놈이 덩그라니 앉아있을겁니다. 덩치가 너무 커서 밀지도 못해요. 그냥 하고싶은거 미루지 말고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데 용기내어서 가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죄다 하고 삽시다. 나한테 너무 미안하잖아요. 작은 것에서 오는 소소한 행복을 느껴야 옆사람과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그냥 하세요. 지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