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쩌다 본 광고가 있었는데 지금 시대에 가난한 사람은 죄인이다라는 광고가 요즘 제 머리 속에서 빙빙 맴돌고 있습니다. 제 나이 45세 X세대입니다. 저는 IMF를 겪으신 아버지 회사는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국민학교 다닐 시절 5학년 들어설때 전세집도 전세금을 못받고 길 바닥에 나앉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저는 그 누구도 도와 주지 않는 사람들 친척들에게 분노를 느끼며 살았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손 내밀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커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른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꼬인 군번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 저는 인생 자체가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읽은 책중에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어 봤는데 끓어당김의 법칙 모든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나쁘게 생각하면 그런것들이 모여 더 크게 나쁜 상황이 된다. 반대로 좋게 생각하면 그런것이 모여 더 크게 돌아 온다는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