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들의 삶

정영철 · 미래를 위해 경제적 자유를 위해
2022/07/03
저는 요즘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쩌다 본 광고가 있었는데 지금 시대에 가난한 사람은 죄인이다라는 광고가 요즘 제 머리 속에서 빙빙 맴돌고 있습니다. 제 나이 45세 X세대입니다. 저는 IMF를 겪으신 아버지 회사는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국민학교 다닐 시절 5학년 들어설때 전세집도 전세금을 못받고 길 바닥에 나앉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저는 그 누구도 도와 주지 않는 사람들 친척들에게 분노를 느끼며 살았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손 내밀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커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른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꼬인 군번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  저는 인생 자체가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읽은 책중에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어 봤는데 끓어당김의 법칙 모든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나쁘게 생각하면 그런것들이 모여 더 크게 나쁜 상황이 된다. 반대로 좋게 생각하면 그런것이 모여 더 크게 돌아 온다는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하며 살았던것 같아요. 내가 바꿔야한다. 이 간난에 끈을 끊자. 모두가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을 거에요. 저는 군대도 지원해서 중사 전역했습니다. 월급통장은 아예 어머니께 맡기고 군대에서 옷주고 밥준다고 하며 말이죠. 전역하고 나니 아파트 한채 값은 나오더군요. 그렇게 전역 후 배관 기술을 배워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돈이 그나마 많이 벌렸거든요. 그래서 차 바꾸고 24평 아파트도 한채 더 사서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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