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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름

일상을 여행처럼 보내고 싶은 여자

일상을 여행처럼 보내고 싶은 한 여자이자 두 아이들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와이프. 마음속에 담아두고 속앓이 했던 이야기, 일상을 여행처럼 보내기 위한 일들을 하나하나 적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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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울증이란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상
상상

답글: 우울증이란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저는 와이프와 동갑으로 살아가는 이제 중년인 남자 입니다. 와이프가 40대에 갱년기가 찾아와 많이 힘들어 했는데  지난날을 생갹해 보면 많이 위로 해주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도 못해주지만.. 가만히 생각하면  못해준것이 얼마나 미안한지~~ㅠㅠ 그런데 막상 퇴근해서 집에가면  그런생각은 안들고 신경질 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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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울증이란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하
하리

답글: 우울증이란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저도 짧게 병원을 다녔었는데  지금도 병원은 안다니지만 완전 없어지진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병원가기전에는 혼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는데 다행히 좋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빨리 치료가 되기도 했고 스스로 탓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덕에 자존감도 좀 올라서 지금은 우울해져도 말씀하신것중에 또 쳐진다 싶으면 벗어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게 되는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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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좋아요를 본격적으로 누른 지 이제 일주일

처음 얼룩소에서 활동할 때는 좋아요를  받기 위해서 글을 많이 쓰려고 했는데요. 댓글은 없고 공감도 안되는 글을 많이 썼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댓글을 많이 달면 내 글을 읽어주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댓글을 많이 달았고요. 큰 효과는 없었어요. ^^ 욕심을 버리고 나니 나도 좋아요를 많이 못 받는데 다른 분들도 똑같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이렇게 글을 쓰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에서 멈추어서 좋아요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읽는 글에는 댓글과 좋아요를 클릭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공감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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