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진트
글을 읽고, 배우고, 쓰고 싶은 사람
내 나이 40대 중반 오늘 사표를 쓰고 나왔습니다. 열정이 식어가는 직장을 바라보며... 다시 불타는 심장으로 사회를 마주하고 싶습니다. 예전엔 아직 산 산보다 살 날이 더 많으니까란 생각에 여유가 넘쳤습니다. 지금은 살 날보다 산 날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마음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죽는 그날까지 청춘이고 싶습니다. 사과나무 한번 심어 볼까요?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새벽 3시 52분 사과나무 한번 심어 볼까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새벽 3시 52분 사과나무 한번 심어 볼까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새벽 3시 52분 사과나무 한번 심어 볼까요?
수고 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일이 너무 재미없어서.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울부짓으면서 일했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벽 3시 52분 사과나무 한번 심어 볼까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새벽 3시 52분 사과나무 한번 심어 볼까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새벽 3시 52분 사과나무 한번 심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