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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미깡미

딩크로 열심히 살고 있는 깡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83년생 여성이고, 남편은 1982년생 남성입니다. 2년동안 연애를 하고, 2014년에 결혼해서 딩크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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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형제자매도 경쟁 관계인가?

나는 경쟁상대라고 생각 안하더라도 다른 형제자매가 평생토록 경쟁상대라고 생각을 하면 도저히 안되더군요. 그리고 각자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다보면 상대 배우자랑 자식 때문에 은근한 경쟁 관계가 되기도 하구요.  저는 무남독녀 외동딸이라서 다른 가족들을 얘기 들어보면 경쟁 관계가 90%, 경쟁 관계 아닌 경우가 10% 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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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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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자마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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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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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복수하는 방법과 효도하는 방법

<이전글> 4/2   깡미깡미의 인생이야기 https://alook.so/posts/J5tO6LY ------------------------------------------------------------------------ 학대하던 아빠와 대책없이 순수한 엄마 때문에 힘들었던 가정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가난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두분이 맞벌이를 하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 아파트 청약이 당첨 되었고, 그때부터 불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친가댁에 작은아빠는 이혼해서 혼자 키우던 아들을 우리집 양자로 보내고 싶어하고, 아빠는 아들이 갖고 싶어서 그 아이를 키우고 싶어 했습니다. 엄마는 조카를 키우기 싫어하다보니 그때부터 매일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어느날부터 제 존재가 방해된다고 생각되었는지 학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술마시면 폭행을 해서 추운 겨울에 신발도 못 신고 맨발로 도망다녀야 했습니다. 아빠의 폭행은 더 심각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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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미깡미의 인생이야기

처음으로 용기를 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1983년생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은 광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정책제안을 해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공모전에서 여러 상들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글을 열심히 써서 수상한 경험도 여러번 있고, 주변에 자기소개서 써달라고 부탁하면 써주기도 했습니다. 평소 글 쓰는것을 좋아하고,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즐겁에 이야기 나누는것을 주변에서 알다보니 얼룩소를 해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도저히  용기를 낼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능력있고,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내 주변에서 그나마 잘하는 편이라 생각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해주는 칭찬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글을 잘 쓴다는게 예를들어 시를 잘 쓰는 사람이 장편 소설을 잘 쓰기 쉽지 않듯이 정책제안이랑 자기소개서 잘 쓴다고 걍 주변에서 칭창해주는 수준인 내가  대한민국에서 글을 잘 쓰는 사람들 다 모여있는 얼룩소에서 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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