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 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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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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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니 내마음도 간질 간질

오늘 잠시 외출 한 김에 스터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정면에 벚꽃이 눈에 확~ 들어와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꽃을 보고 반한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마음을 완전 빼앗겨 버렸답니다.  꽃을 보면서 순간 괜시리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 한쪽이 간질간질 한 느낌이 들어 오더라구여  설레이기도 하고~  꽃을 보면 다들 이런 기분일까요? 먼가 생기가 돋고, 자신감도 생기고, 먼가 잘 할 수 있는 마음이 들고, 힘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저도 조금이나마 이런 마음을 느껴서 같이 공유해보면 좋을것 같아 남겨보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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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니 내마음도 간질 간질

오늘 잠시 외출 한 김에 스터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정면에 벚꽃이 눈에 확~ 들어와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꽃을 보고 반한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마음을 완전 빼앗겨 버렸답니다.  꽃을 보면서 순간 괜시리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 한쪽이 간질간질 한 느낌이 들어 오더라구여  설레이기도 하고~  꽃을 보면 다들 이런 기분일까요? 먼가 생기가 돋고, 자신감도 생기고, 먼가 잘 할 수 있는 마음이 들고, 힘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저도 조금이나마 이런 마음을 느껴서 같이 공유해보면 좋을것 같아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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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다

저녁시간...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피곤하긴 하지만, 카페에 가서 책을 읽고 싶어 왔어요~  어디가면 좋을까 내내 찾아보면서 맘에 드는 곳으로 왔어요  딸기라떼가 먹고 싶었는데 메뉴에는 없어서  혹시나해서 여쭤봤더니 메뉴에는 없어도 만들어줄 수 있다고 흔쾌히 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자리에 와서 책을 읽으려고 하니  한참 후에 사장님이 크림꿀설기라는 디저트를 서비스를 주시려고 제 자리에 찾아오셨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들에게도 나눠주시고  그냥 한 명의 손님으로 그치면 그만이지만,  메뉴에도 없는 음료를 만들어주시고, 디저트도 나눠주시고  그 마음을 보니 저도 마음이  열리게 되더라구여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냥 무심하게 넘기면 넘길수 있지만  이렇게 작은것 하나라도 나누는게 마음 한편으로 따뜻한 행위이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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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보면서...

어제 갑자기 급 마음이 끌려서 전망대 올라왔다.  늘 알고 있었지만,  너무 크게 와닿은 것이..  시간은 늘 흘러간다는 것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고 내가 시간에 쫓겨 살아가지 말 것.  시간의 때와 함께 가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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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깊은 밤.... 잠이 오지않아 끄적거려봅니다~ 문득 행복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어요. 과연 행복이란 뭘까? 부자되는거? 부귀영화 누리는거? 원하는 것, 원하는 삶 사는거? 행복은 그런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소한거라도 소소한 거라도 일상속에서 작은거라도 나를 기쁘게하고, 즐겁게하는것 순간만 기쁘고 즐거운게 아니라 매일 연속적으로,  삶이 기쁘고 즐거움이 쌓이고 쌓여 행복이 되는것같애요. 순간만 기쁘고. 순간만 즐거우면  그건,  가짜 기쁨이고, 가짜 즐거움이잖아요. 진심으로 나를 기쁘게하고 즐겁게하는 동시에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끼칠정도로 그래서 매일 기쁘고 즐거울수 있는  나만의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가질수있게 기쁘고 즐겁게 살려구여 그래서 그것이 나의 행복이 되게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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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좀 더 칭찬해주고 싶어요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끄적끄적 적어볼까 해요.  지금까지 살면서 내 자신에게 ‘잘 했어~ 잘해왔어~ ‘ 한마디 못해 본게 너무 후회되네요.  오히려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고, 그 사람들의 시선에 나를 평가 하게 하고, 힘든 삶을 살았던것 같애요.  되돌아보니 남는게 없고, 조금 허무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럴 떄 문득 내가 내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내 존재는 머지? 나는 어떤 때 기분이 좋지? 행복하지? 되물었을때 쉽사리 대답을 못하겠더라구여 그래서  타인에게 내 자신을 비춰보기보다.  내 자신에게 질문도 던져보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씩이라도, 작은것이라도 내 자신에게 ‘잘했어~ 오구오구 나 잘했네? ‘ 라고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지금까지 잘해왔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루에 한번 꼭 칭찬을 해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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