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사진작가, 남편과는 별거중인 한 여자가 있습니다.어느 날 그녀에게 사진을 찍으러 한남자가 왔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유혹하게 되요.그리고, 유혹에 흔들리려는 사진작가!!그 순간 그 남자와 동거하는 귀엽고 어린 한 여자가 등장하는데, 그 여자는 그 남자의 유혹을 대수롭지 않게 잊어버리려고 해요.사진작가인 여자는 유혹하던 남자의 장난을 통해 우연히 의사인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별거중이던 남자와는 이혼을 하고 둘은 결혼하게 되요. 그런데 그들 사이에 다시 유혹하던 과거의 남자가 끼어들기 시작해요.1년 동안 유혹하던 남자와의 관계를 숨기던 여자는 남자가 출장에서 돌아오자 그 사실을 끝내말하게 되는데.. 자신은 "지금의 행복보다 그 사람과의 사랑을 선택하겠다"는 의미를 담아서 말이죠.(이영화 '클로저'에서는 남녀관계에서 사랑에 대한 특별한 감정과 상황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사랑하기 위해 지금의 행복을 버린다? 영화 속에서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