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글이라 어떤 글을 써야할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의 마음가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주제로 쓰게 됐습니다. 요즘 이기적인 사람과들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랬죠.  근데 어느 순간 부터  내면의 평화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생각이 든 것들이 많아졌어요.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이 사람들의 공격에 어떻게 대처해야 상처를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하니 그냥 상처를 안 받는 것. 당연히 그 순간은 상처를 받겠지만 천천히 고요하게 생각을 해보면 내가 이 사람의 말을 상처라고 생각을 안해버리고 나한테 상처 준다는 것을 허락을 안하는 거에요. 감히 나에게 이딴 상처를 주려해? 근데 나한테 상 줄 수 있는 건 나 밖에 없는데? 근데 니가? 어쩌라고 ㅋ 이런 식으로 생각을 조금씩 바꿔가니 나중엔 내 내면이 점점 단단해지더라구요? 잘 안 흔들리게 되는게 저도 신기했어요. 상처든 뭐든 내가 선택해서 받아들이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