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몸을 담고 있는
서비스직 근로자 입니다.
일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있는데요
친하게 지내는 동료
그냥 그럭저럭 지내는 동료
싫은데 싫은티 못내고 어쩔수 없이 그냥 지내는 동료
오늘은 꿈에
싫은 동료 때문에
지금 하는 이 일이 나와 맞지 않다며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사직하겠다고
소리지르며 눈물을 흘리는 무서운 꿈을 꾸었습니다.
그렇게 악몽과 아침을 맞이한 저는
6시50분 출근을 하며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야 할텐데...
라는 걱정과 함께 출근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싫은 직원과는 아무 문제 없었고
일 함에 있어서도 무난하게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나는 오늘 나에게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내일도 아무일 없는 무난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