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 합니다.
저는 10년차 UI/UX 디자이너입니다.
프리랜서로는 어느새 5년차가 되었네요.
쭉 회사를 다니다가 어느순간 번아웃이 와서
퇴사하고 여행도 다니고 쉬기도 해봤지만
계속 쉴수는 없었고 결국 돈은 벌어야 했기에😞
다시 일을 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인해 인간관계에 환멸과 피로감을 느꼈어서 다시 회사생활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프리랜서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녔을 때 '엄청 열심히' 한 덕분일까요? 경력대비 많은 일을 빠르게 배웠습니다. 다녔던 회사에서 모두 '일머리가 좋다' 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에 일을 구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상주 프리랜서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은 회사에 상주해서 근무하는 상주 프리랜서 였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처럼 똑같이 사무실로 출퇴근 하기때문에 프리랜서임에도 규칙적인 패턴을 가지고 생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