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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함을 감당해야죠.

현재 세계는 온난화라는 거대한 재앙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탄소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점점 뜨거워지고,  각종 해양 생물들과 육지동물, 그리고 먹이사슬에 정점에  있는 우리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온난화 이대로 막을 수 없는 걸까요?  물론 아닙니다.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의 근원이 되는 원인을 막아야 합니다.  화석연료의 시스템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발생하는 가축들의 소를 줄여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의식주의 모든 부분이 화석연료와 관련이 있습니다.  곡식을 만들려면, 트렉터같은 장비들이 필요하고,  옷을 만드는 공장의 생산 시설은 화석연료로 만드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죠.  옷은 재질은 어떻습니까. 다 석유화학제품입니다.  집을 짓는데도 건설장비가 들어가고  전부 화석연료죠.  자. 모든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로 변환시키면 됩니다. ...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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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입니다.

당파와 이념적인 개념을 무시하고  업적으로만 보면 당연히 박정희라고 봅니다.  독재라는 다소 암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전쟁의 가난속에서 지금의 풍요를 누릴 수 있게 된  시발점이 된 대통령은 박정희 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신의 한수였죠.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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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인 문제

공교육만 시켜도 충분할까요? 라는 말은  질문 자체가 잘못 됐습니다.  당연히 아니죠.  하지만 공교육만 해도 충분 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경제적으로 사교육이나 명문 사립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에게도 불평등에서 오는 상처나 실패가 아니라, 균등한 기회를 제공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 시대에 좋은 대학은 점수로 등급을 메깁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 보다  더 좋은 직장과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의 확률을 높여주죠.  당연히 좋은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사교육으로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필수인 시대 이구요.  여기서 우리가 느끼는 문제점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공교육으로는 현재, 등급을 메기는 시스템에서 한계가 있다는 것을요.  문제는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공교육의 범위 안에서 기출, 수능같은 문제가 출제되어야 합니다.  즉,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를 출제하면 안된다는 뜻이지요.  대학교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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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야 합니다.

재난 지원금은 말 그대로 재난에 의해 생계에 지장이 생기는 분들에게  가는 것이 많다고 봅니다.  부자들은 국민이 아니냐고 질타를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부자들은 사실 재난에 피해를 보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게 실정이죠.  즉, 선택적인 복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배급식으로 모두에게 주는 것 보다 정말 절실한 국민에게 더 많이 가야되는 게 진짜 좋은나라라고 봅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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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입니다.

그 졸업장이 취업에 도움이 되면 (특히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기업)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그 졸업장으로 인하여 자기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말이죠.  그리고 아예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한다고 해도, 배경부터 볼테니 당연히 가치가 있습니다만. 어느대학교를 나왔느냐는 그 사람이 얼마나  밖에서 취미생활이나 기타 모임에서도 늘 꼬리표처럼 따라 올테구요.  하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큰 가치를 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졸업장은 등용문에 필요한 가치일 뿐 돈을 버는 수단과는 열결이 될 수 있어도 돈을 버는  과정과는 연결 될 수 없으니까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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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줄여야 합니다.

당연히 줄여야 합니다.  현재 국회의원이 너무 많아요.  맨날 자기 이권만 챙기지 않습니까.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진짜 나라일을 시켜야 됩니다. 니편 내편, 니 사상 내 사상이 아니라 ... 내가, 그리고 우리 정당이 어떤 스탠스를 취했을때 나라가, 국민이 잘 살아갈 수 있는지  그런 정책적인 이념으로 싸워야지  내 편이라고 범죄자를 감싸주고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한 정치는 국민들이 깨어있을때 만들어 지는 겁니다.  한쪽으로 지나치게 경도된 정권도 문제고,  우측, 좌측이 팽팽해야 건강한 정치가 나옵니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지역을 갈라치고,  남녀를 분열시키는 짓은 더 이상 용납하면 안됩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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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나라에서 잘하면 됩니다.

군인이 존중받는 사회.  어떻게 바꿔야 될까요?  정부에서 잘하면 됩니다.  분위기를 조성해야죠.  가산점을 주는 데 , 명분이 정확한데도 이해를 못 시키고 남녀 갈등을 조장한 무능함. 천안함 군인들에게는 예우를 안 해주고, 세월호만 챙긴점.  물론 세월호의 대한 예의, 존중 당연한겁니다. 나라의 대들보들인 아이들이 그렇게 떠났으니까요. 그렇다면 군인들은요?  군인들의 목숨은 소중하지 않은 건지요?  정답은 어렵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군인이 존중 받을 수 있게  여건을 조성하고 예우해주면 됩니다.  끝.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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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야 말로 역대 최고 대통령 입니다.

딸바보로써 느낀 점은  뽀통령이 아닐까 합니다. 데헷.. 뽀로로야 말로 아기들의 대통령이지요.  요즘에는 물론 브레드가 치고 오긴하지만 ㅠㅠ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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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의 함정

주 4일제는 말만 들어도 너무 달콤하고 너무 좋은 제도이긴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와의 실정과는 맞지 않는 다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누구나 잘 쉬고 잘 벌고 잘 누린다면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전쟁의 가난을 노동력으로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몸을 갈려나가며 일궈낸 나라 입니다.  말 그대로 천연 자원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고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었던 건, 특출난 한명의 의견이나 명령을,실천으로 옮겨서 시작이 될 순 있었겠지만, 국민 모두가 열심히 땀흘린 노력의 부산물 입니다. 특히 베이비 부머 세대라고 부르는 전쟁 후에 태어난 우리 부모님 세대 때문이지요.  따라서 우리가 누리는 첨단기술과 윤택한 삶에대해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인력자원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괴롭지만, 더 이상의 주 4일제는 안됩니다.  그 결과는 나중에 비참해 질 것 입니다.  하지만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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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 생존

기술이 발전하면 일자리는 당연히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일자리의 많은 부분이 노동력에 몰려 있는데,  노동력의 자동화가 일어나면, 자동화 시스템의 오류를 관리하는 사람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노동자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술이나 기타, 사람의 감성으로만 할 수 있는 일에 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겠죠.  아무리 AI에게 인간과 같은 인공지능을 삽입해도 , 그건 인간의 감정에 의한 결과물과는 다른 연산에 의한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즉 감성이 없다라는 겁니다.   자동화가 사무직, 노동직, 기타 여러가지 업무들이 AI나 기계로 대체된다면,  인간들은 많은 일자리를 잃겠지만, 나태해지고 싶지 않고 , 의지만 있다면  다른 일자리를 분명 찾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산업/기술/IT